Lovelss
개인적으로 락 최고의 명반에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들었을때 충격이 잊혀지지 않는데 그때는 락은 기타 소리에 남자가 큰 목소리로 노래하는거라 생각했는데
(물론 지금도 갖고있긴 하지만) 처음 들었을때 노이즈 가득한 기타소리에 작은 여자목소리로 매우작게 노래하는게 좀 충격적이었네요
특히 새벽에 들어서 감성이 미쳤습니다
Best-when you sleep
Worst-없음
Weezer
너무 좋은 앨범 특히 say it aint so는 인생명곡
하지만 앞으로 갈수록weezer행보는 좀 실망스럽긴 해요
Best-say it aint so
worst-없음
Bleach
커트 코베인의 멜로디 감각이 들어나는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school은… 또 그 특유의 우울함도 느껴져 좋네요
서브팝의 압박을 받고 녹음도 30시간만 밖에 못했다고 하는데
이정도 퀄리티가 나온게 대단하네요
Best-school
Worst-negative creep
1989
신나는 팝앨범
Best-shake it off
Worst-new romantics
Jeeny death
데스그립스의 최고의 앨범
풍부한 사운드,노이즈락
Best-On GP/Turned Off
Worst-death grips
Birds in the trap sing mcknight
별로였던 앨범
Goesbums빼고 다 무난하게 느껴졌다
Best-goesbums
Worst-sdp interlude
Kid see ghost
현재 칸예 최애명반
Feel the love은 키드커티의 괴성과 드럼이 어울려 강렬한 첫인상을 심어줬습니다.
개인적으로 feel the love은 칸예가 가장 드럼을 잘쓴 곡같고요
또한 키드커디의 목소리가 매우 매력적이고 빈티지한 감성과 겁나 이쁜 앨범커버 까지…
Best-feel the love
Worst-kid see ghost
The life of pablo
처음 들었을때는 좀 많이 혼란스럽고 어지렀는데
신성한 가스펠곡에서 엉덩이 언급하거나 Famous에서 테일러……
정말 포스트 모더니즘이 와닫는 앨범이다 몰론 그 혼란한 맛이 이 앨범의 별미라고 생각하고
또 앨범의 명곡들 wolves,wave는 감동을 줍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All day,only one 같은 명곡들이 수록이 안된게 매우 아쉽네요
Best-Famous
Worst-low lights
Daytona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약간 yeezus의 연장선 같습니다.
극한의 미니멀리즘을 보여주는 인상이 깊네요
칸예랑 화해좀 해서 daytona2 나왔으면….
Best-if you know you know,Santeria
Worst-hard piano
Loveless는 진짜로 최고의 락 명반들과 같은 수준의 평가를 받죠. 거기에 과대평가는 1도 없다 생각합니다.
Daytona도 Yeezus도 엄청난 미니멀리즘이지만 전 두개가 좀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예전에 글로 쓴 적 있는데 비유 까먹음ㅋ 찾고 올게요
Daytona는 난해하진 않는 느낌인데 yeezus는 난해한 느낌이죠 근데 그 난해한게 매력이어서
Yeezus는 현대미술, 현대음악의 미니멀리즘에 가깝고
Daytona는 디자인, 건축의 미니멀리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전자가 난해함을 다소 필연적으로 동반하는 데 반해
후자는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강하죠.
같은 미니멀리즘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봐요.
제가 좋아하는 앨범들이네요
Birds in the trap sing mcknigh 평은 진짜 저랑 같으시네요 ㅋㅋㅋ
스캇 1,3,4집 다 좋은데 이것만은 유일하게 모르겠는...
너무 무난한 트랩앨범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위저앨범은 blue pinkerton hurley white ok human 5개가 좋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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