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요크가 있었습니다. (참고 : 요것들은 다 공식 앨범 커버다)다채로운 패션 감각... ㅋㅋㅋㅋ 근데 이 분은 본인 음악만 들어봐도 왜 이런 스타일을 시도하시는가 충분히 납득 가능하군요(요기는 그래도 이쁜 커버들)
진짜 비요크 커버는 봐도봐도 적응이 안됨
전 아마도 결국 비요크라이팅 당한 것 같군여... 물론 저 발 달린 사과는 빼고 말입니다
저도 기괴해서 끌리는 편
레이디 가가는 이 정돈 아닌가
뵼 누님께서는 차마 여기 올릴 수 없는 것도 수두룩이라...
Homogenic 말곤 여기 나온 건 다 볼만한데
진짜 해괴망측하다
도자캣에 비해 왤케 순해보이지
확실히 둘의 패션 의도가 같진 않은 것 같네요
와 근데 Vespertine은 봐도 봐도 이쁜 듯 하네요
왜 다른 것도 이렇게 안 했을까...
진짜 꼴사납네요.... ㅋㅋㅋㅋ 음악은 추천하십니까...
777%의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전위적인 경향이 좀 있어서 취향에 안 맞을 순 있지만 시끄러운 편도 아니고 퀄리티가 진짜 좋아요 저는 1~4집 추천드립니당 초기작일수록 듣기가 좀 더 편하긴 해요
음악 존나 좋아요 ㄹㅇ 다만, 평소 일렉,얼터 등 전위적이고 난해한 음악에 익숙하지 않으시면 좀 힘들수도
근데 예술가라면 좀 이런 맛도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ㅋㅋ
그런 면에서 비요크는 설득이 되는데 도자 캣은 설득이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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