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cd는 일년에 좋았던 앨범 한 2-3개씩 사고LP는 진짜 인생작 아니면 그냥 분위기 좋게 만들거나 쉽게 틀어놓기 좋은것만 사는데(주로 재즈&알앤비)다들 어떤 기준으로 피지컬 앨범 사시나요
Cd=명반,수직,가끔식 듣는 앨범
Lp:인생앨범
예전 앨범은 갖고 싶은거 다 사서
이제는 어릴 때부터 팬이어서 피지컬 꾸준히 사온 아티스트들의 신보만 사고 있음
저도 옛날에 좋아했던 앨범들 보면 엘피 사고싶어지네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수작이상 앨범, 모두가 거론하는 올해의 앨범급 앨범은 눈에 보이면 삽니다
저도 보통 그런 기준으로 cd는 사는것 같습니다
1 명반
2 커버가 예쁨
3 구성이 좋음(내부 디자인 등)
3개 충족되면 사는 것 같아여
1은 수작이어도 ㄱㅊ
사실 앨범커버가 1순위죠 ㅋㅋ
제 기준 4.5점 이상이거나 저에게 의미가 깊은 앨범은 최대한 lp로 구하려고 합니다
더 이상 못 구하는 앨범이라면 대안으로 cd라도 구함
블론드 ㅠㅠㅠ 둘다못구합니다
그냥 가지고 싶은거
엘피는 가끔씩 집중해서 듣는 용도로,
시디는 아무때나 틀어놓는 용도로 삽니다
저랑 반대네요
전 한 번도 안들어본것도 사긴합니다. 사서 들어보고 안좋으면 방치하거나 팔고.. 디깅을 피지컬로 해서 허헣
피지컬이 LP인가요 저는 아직 안 샀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인생작만 살 거 같아요
미친듯이 좋았던거 사야 후회 안하더라구요
cd : 한정,마음에 드는거
lp : 인생앨범, 가장 삘이 많이 오는거
어느정도 좀 들어줄만한 수준이다 싶으면 무조건 삽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왠만하면 다 사지만 똥반은 안삽니다.
ex) 나스 3,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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