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릭 라마의 i를 듣고 입문함
근데 온암님의 글 중 2016년에 나온 앨범을 다룬 주제가 있는 글 보고 느낀게
진작 2010년대 중후반에 외힙 입문했을걸... 하고 과거의 저를 원망했지요
그때는 진짜 미친 시기였고, 미친 앨범들도 나오고
힙합은 아니지만 오션이 앨범을 낸 때이고 와 진짜 황금기네
근데 저 그때 초딩 저학년이였고, 아는 음악이라곤 케이팝이나 동요......
그때는 클래시 로얄 하는게 인생의 낙이였던
2010년대 중후반의 말론더위는 음알못 그 자체였죠...
전 19년도에 릴펌 구찌갱으로 입문함
구찌갱 구찌갱 구찌갱 구찌갱 구찌갱 구찌갱 구찌갱~~~
전 작년에 힙합 입문했는데 케이팝은 자주 들었지만 음악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앨범이라는게 뭔지도 몰랐어요; 가수가 노래 모아서 내는게 앨범이고 원래 노래는 앨범 단위로 듣는거였다는 그런 개념 자체를 몰랐음 ㅋㅋ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저도 외힙은 2021년 하반기에 입문했어요 ㅋㅋㅋ
오 저도 그 쯤에 입문했어요
2014년에 나온 노래 듣고요 ㅋㅋㅋㅋㅋ
전 힙합 자체를 중1때 에미넴으로 입문했던 기억이나네요
stan이었나 그때 8mile도 보고 앨범도 다듣고 난리도 아니었었는데
전 힙합 자체는 초6
외힙은 중1
클래시로얄 존잼
맞아요. 전 그거 엄마 몰래 하다가 걸려서 혼난 적도 있어요 ㅋㅋㅋㅋ
ㅋㅋㅋ… 그나마… 양반이죠…
전 7년 전에 초5 때 클로 출시하자 마자 시작했는데 애들 전부 다 클로 했었져 저도 엄마 몰래 하다가 스마트폰 압수 당한 기억이 있읍니다..
전 칸예 stronger 때문에 입문했네요 그래서 입문 초기에는 칸예 3집이 칸예 최고작인줄 알았던..
저는 칸예 앨범 중 제일 많이 돌린답니다 ㅋㅋ
저도 외힙 디깅한 지는 2년쯤 됐고 작년 이맘때쯤에야 칸예, 켄드릭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저랑 약간 비슷하네요
전 중2인데 아직도 학교 애들이랑 클로하고 있습니다 ㅋㅋ
클래시 로얄 재밌죠 국내 랭커 하고 대결해서 이기고 그랬었는데 다 접었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 랭커와도 대결했었군요
저도 20년 즈음에야 제대로 듣기 시작해서 일찍 들었다면 생각이 들긴 하는데
사실 초딩일 때 들어봤자 별 의미 없었을 거 같기도 하네요
전 고 1인데 7살 때 에미넴 8mile로 입문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보다 훨씬 일찍 입문하셨네요
전 지금 중3인데 중1때 입문..
전 작년 여름(중1 때) 돈다에서 돈다 챈트 듣고 입문했습니다
애들따라 쇼미보면서 힙합 입문하고 있었는데 논란이 있었지만 쇼미4나온 스눕보고 뿌리부터 들어보자 해서 외힙으로 틀었네요. 초딩때까지 음악 자체를 안들었는데 지금은 음악없이는 못산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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