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게 여러분들에게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유토피아가 발매된 날
우리를 그렇게 기쁘게 만들지 않았습니까!
우리를 그렇게 날뛰도록 만들지 않았습니까!
우리를 그렇게 불타오르게 만들지 않았습니까!
우리를 그렇게 흥분시키지 않았습니까!
유토피아에 대한 여러 평론가들의 혹평에
우리는 그렇게도 분노하지 않을수 없었지 않았습니까!
지금은 듣지 않는다구요? 몇곡 빼고는 안듣는다구요?
그러한 영광의 나날들을 다 잊어버리신 겁니까!
저는 아직 이 자리에 굳건하게 서있습니다
굳센 성벽처럼,
깊은 뿌리를 품은 나무처럼,
변하지 않고 늘 푸른 소나무처럼,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그의 목놓아 외치는 함성을! 고함을! 목소리를!
사실 안듣게 되면 어쩔수 없고요.. ㅎㅎ
로데오 다음으로 좋은데ㅠ
아스트로월드 최고최고
에헿 여전히 좋은 음악이란 생각은 변치 않았지만 아쉬운 생각이 있는 것 같음
아직 스캇 커하라는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K-POP.
이건 인정 ㅋㅌㅋ
「님」은 바로 유토피아 낙원을 말하는겁니다, 여러분~!
“어쩔 로데오”
갓즈컨트리 멜트다운 케이팝 파라실 데스 뭐시기 빼고 진짜 가아아아아아아끔 들음
나온 당시에는 때깔이 잘 뽑혔다 생각해서 듣곤 했는데
이거의 세련됨보다는 로데오의 날것이 더 낫다 느껴서 안듣게 되네요
근데 카티는 미쳤음
너무많이들어서 물린 상태입니다
힘이 너무 들어간 느낌
애스트로보다 좋음
반가워요 동무
저도 이걸로 사실 스캇 입문했다고 할 수 있죠
유토피아 별로임
전 아직 매일 들음 섞어들으니까 별로 안물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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