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5MI4YDg2N8?si=Vl0fEl5cBREE-nah
I'm on the X, I'm on the codeine
We on the X, We on the codeine
이 두마디가 곡의 전부인데 완전 쿨하게 뱉고,
느낌도 잘살려서 뻔하지 않고 신남.
덴젤커리, 얼 스웻셔츠 같이 엄청난 내공의 랩도 좋지만
이런 쿨한랩도 너무 좋음
소신발언) 카티와 같이 가사 쓰는게 형편없이 대충쓰는 릴펌,식스나인
"과소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줄이 망쳤어 엉엉엉... 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무리 들어도 좋더라고요..
막줄만 빼면 명문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좋게들었어요
yeat도 가사 대충 쓰는데 은근 쿨하게 뱉어서 좋아합니다
한번 디깅해보겠습니다!
콩깍지
ㅋㅋ 그런가봅니다 ㅠㅠ
쿨하게 뱉는 건 인정하지만 개잘한다고 보기는 좀...
ㅋㅋㅋㅋㅋ 어느정도 어그로를 위해 msg가 살짝 첨부됐습니다 ㅎ
잘한다는 기준이 현시대에선 모호하기 짝이 없는데 어쨌든 곡에 대한 이해도 높고 트렌드를 이끄는 천재는 맞슴죠
ㄹㅇ 막줄은 식나가 스니칭안했어도 동의하기가..
저는 좋더라고요 음악만 놓고 보면
ㅇㅈ합니다
ㅋㅋㅋㅋ ㄱㅅ합니다
비트초이스 잘하고 정말 그 이해도라는 면을 추임새와 목소리 톤 변화 , 가사가 주제에 맞는 미니멀함을 지녔다는걸로 본다면
랩을 잘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판단하는 기준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는 적어주신 비트초이스와, 그 비트에 대해 이해를 하고
거기에 맡게 뱉는게 요즘 추세에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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