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Tape]은 2023년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힙합 앨범이다. 릴 우지 버트의 스타성과 흥행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음악적으로는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아쉽다. 보너스 트랙까지 24트랙, 약 1시간 30분의 긴 러닝타임에 릴 우지 버트라는 아티스트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듯하다. 그러나 개별 곡의 완성도가 들쭉날쭉하고 전체적인 응집력이 약해서 굉장히 산만하다. 앨범의 볼륨과 구성에서 느껴지는 음악적 야심에 비해 결과물이 다소 빈약하다.
뭐 나름 합당
적당
낫 배드 하네요
괜찮네요
ㅇㅈ
유토피아보다 고점도 높지만 저점도 확실히 낮은 앨범
ㅇㅈ
적절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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