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 카피하는 '사람'을 물었는데 '사례'를 가져와서 이 사례의 해당하는 래퍼들이 플로우 카피하는 '사람'인양 적으셨네요. 물론 글쓰신 분의 의도는 그게 아니였더라도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런식으로 수용할 여지가 있는것 같아요.
솔직히 위에 언급된 사람중 도끼 빼면 플로우 카피 그리 많지 않고 버벌진트의 경우는 애초에 한국말로 원곡 플로우를 어떻게 살려내는지 보여준 거만함? 자신감? 때문에 일부러 그런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센스는 말할것도 없이 자기 플로우로 랩하는 사람이고...
사수자리 믹스테잎에서 개지림 ㅋ
Popular Demend, 정신줄, A Milli 같은거 들어보면 됨 ㅋ
이센스 ㅋ
이센스가 스윙스, 빈지노랑 같이 A Milli 한거 있는데 자기의 그루브 녹여내면서도 릴 웨인 고유의 플로우 살려서 간드러지게 랩함 ㅋ
그 외에도 많았던거 같은데 이센스는 자기 스타일이 워낙 독보적이여서 잘 기억이 안남 ㅋ
스윙스 ㅋ
몹시 연구 많이 하기로 소문나잇음 ㅋ
스윙스가 Cassidy 좋아한다고 했었는데, 보이스톤은 엄청 다르지만 랩 스타일은 좀 비슷한거같음 ㅋ
도끼 ㅋ
영머니 스타일에 영향 많이 받음 ㅋ
모르겠ㅇ므 ㅋ 사실 별로 없는거같음 외국 랩퍼 플로우 차용하는 사람
차용한다쳐도 다 어중이 떠중이들이 어설프게 쓰는 애들 밖에 없음 ㅋ
요즘의 도끼는 영머니보다는 믹밀이죠.
저도 저중에서는 도끼만 플로우카피라고 생각.
빅션이랑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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