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thereens를 듣는 우리의 자세

1.1) Glimpse of Us

시작과 동시에 촉촉해지는 눈가

1.2) Feeling Like The End

막 엄청 좋진 않고 그냥 잔잔하게 앨범에 어울림

투매니 투매니 띵스~ 이부분 꽂힘

1.3) Die For You

I heard that you're happy without me

네가 나 없이도 행복하다는 얘기를 들었어

and I hope it's true

그리고 난 그게 사실이면 좋겠어

It kills me a little, that's okay

조금 아프진 하지만 상관 없어

Cause I'd die for you

그래도 난 널 위해 죽을 수도 있으니까

You know I'd still die for you

너도 알잖아, 난 여전히 널 위해 죽을 수 있다는 걸

무한재생무한눈물구간 

조지 대표곡 +1

왜 Die For You들은 다 명곡인지

1.4) Before The Day Is Over - 2.2) BLAHBLAHBLAH DEMO

좋긴 한데 크게 특별한 느낌은 없음

이중에선 BLAHBLAHBLAH DEMO가 가장 좋은듯

2.3) YUKON (INTERLUDE)

오열구간

2.4) 1AM FREESTYLE

본인 기준 가장 맘에 안드는 트랙인데 마지막 곡이라 끝이 더 아쉬움

후기

확실한건 당분간 많이 돌릴 것 같아요

특히 3번 트랙 Die For You는 올해 최애곡 중 하나네요

다만 선공개 2곡과 3번 트랙을 제외하면 크게 와닿는 곡은 없었는데

히트곡이 많았던 BALLADS 1이나 Nectar처럼 트랙별로 돌리기보단

작은 파편들이란 제목 뜻에 걸맞게 모든 트랙들을 함께 앨범으로 돌려야 더 좋을 것 같네요

역시 조지는 구린건 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