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PPrCfrNeFU
Life Is Better 2분 20초쯤부터 아티스트들 샤라웃을 쫙 하는데 "Where my nixxx Dilla at?" 이라는 가사가 너무 가슴 아프네요.. The Renaissance 앨범이 2008년에 나왔으니까 제이딜라가 죽고 얼마 안 됐을 때인데 저때 저 가사를 뱉는 큐팁의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이 안 갑니다.
매들립이 인터뷰에서 '딜라도 없고, 둠도 이제 없지만 나 같은 사람이 계속 이어가야한다'는 식으로 말했던 게 생각나면서 뭔가 확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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