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샤티에 대해서 알고있던건
드레이크와의 디스
데이토나
굿뮤직 사장
이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요즘 퍼렐 디스코그래피를 파면서 Grindin 이란 클립스 노래를 접하게 되었는데 푸샤더군요
꽤 흥미로운 커리어인가..?해서
혹시 설명해주실 엘이분 계신가요
푸샤티에 대해서 알고있던건
드레이크와의 디스
데이토나
굿뮤직 사장
이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요즘 퍼렐 디스코그래피를 파면서 Grindin 이란 클립스 노래를 접하게 되었는데 푸샤더군요
꽤 흥미로운 커리어인가..?해서
혹시 설명해주실 엘이분 계신가요
https://namu.wiki/w/푸샤%20티
킹무갓키
ㅋㅋㅋㅋㅋ
위키는 킹정이죠..
위에 나무위키 들어가보니 클립스 시절 설명이 좀 부족해서 보충하면 두 형제가 처음 일렉트라 레코드랑 계약(앨범 발매 없음)할 때 퍼렐이 도움을 준 게 인연이 되어서 후에 Clipse로 퍼렐과 계약하게 됨. 레코드사 이름이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암튼 스타트렉 전신임. - The Neptunes 보석함의 시작. 첫 앨범 Lord Willin이 말씀하신 Grindin'으로 대박나고 이후 Star Trek이 인터스코프랑 인수 합병?되면서 어른들의 사정으로 Clipse는 Jive와 계약이 되어버림. 후속작이 대중성이 없다고 판단했던 Jive는 앨범 발매를 허락하지 않고 결국 형제는 빡이 쳐서 소송까지 가게 됨. - Re-Up 레코드의 탄생. Hell Hath No Fury의 성공이 소송까지 불사할 정도로 회사와 부딪히고 독자 레이블까지 만들어가며 쟁취한 결과라 생각하면 드레이크가 답답해 보일 수 있음. Exodus 23:1에서 대충 사인 한 번 잘못해서 네가 번 돈 릴웨인이 떼가고 또 그 돈을 버드맨이 떼가고 너 참 ㅈ됐네?라는 라인이 있음. 암튼 글케 Jive랑 ㅃ2치고 콜럼비아 였나 Geffen인가로 옮기고 3집을 내는데 1, 2집과 다르게 전곡 넵튠즈 곡은 아니고 Diddy사단과 합작임. 전작들 만큼의 호평은 아닌데 암튼 본인은 좋아했음 이 앨범도. Kinda Like a Big Deal에서 칸예가 피쳐링을 하는데 이 때 아마 인연이 되지 않았나 싶지만 확실치는 않음. 이 앨범을 끝으로 두 형제는 독자 노선을 걷는데 푸샤 이후는 잘 아실 거고, 형이 뭔 회개를 해버렸는지 Malice에서 No Malice로 이름을 바꾸고 음악 활동하면서 목회자 테크를 탐. 약팔이 시절 생각하면 좀 충공깽인데... 요즘 칸예하는 거 보면 오히려 형이랑 계약을 했어야 했나 싶기도... 그래서 자.사.킹에 오랜만에 피쳐링으로 등장하기도 했음. 끗.
와우 상세한 설명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 댓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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