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거라 많이들 보셨을 것 같은데... 저는 이제사 봐서
신보 나왔을 때 이런 무대가 있을 거라 찾아 볼 생각을 못했네요ㅜ
맥밀러 트리뷰트 무대도 감동적이었지만 한 곡이라 감질났었는데 이번엔 앞에 히트곡들도 셋리스트에 넣어줘서 짧지만 꽤 알찬 느낌이네요 :) Your turn은 오리지널과는 또 다른 바이브 좋습니다.
오토튠이 이제는 뭐 거의 랩/보컬을 위한 기타 이펙터처럼 범용적인 시대이다보니까 아티스트마다 톤 잡는 법 위주로 들어도 참 재미가 있네요. 내한 때 못 갔었던 게 천추의 한입니다.ㅜ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