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vium 요즘 들을게 없다는 분들이 계셔서 최근에 나온 앨범 몇장 뽑아봤습니다.
영상이 많아서 커버는 안올렸습니다.ㅋ
Vanjess [Homegrown]
2018년에 데뷔앨범을 내고 3년만에 낸 EP입니다. 일단 자매의 호흡이 상당히 좋고, 무엇보다 R&B 앨범임에도 각 곡들의 샘플링이 힙합 들으시는 분들은 오잉~할 정도로 매력적인 곡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아~이걸 샘플링 했구나 하실거에요.ㅋ
9곡이라서 부담없이 들을수 있으실 겁니다.^^
Celeste [Not Your Muse]
영화 Soul 때문에 국내에도 아시는 분들이 많은 영국 R&B 싱어 Celeste의 데뷔 앨범입니다. LE 피쳐를 자주 보신분들도 있을껀데, 게시판에 따로 언급은 없는거 같더군요. 일단 그녀의 보컬은 생각보다 옛스러운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상당히 매력적인 것은 부정할 수 없을듯 하네요. 국내에서도 푸쉬를 꽤나 해주는 걸로 알고 있어서 좀 더 기다려 보면 차트에도 볼 수 있을듯 하네요.
음원도 디럭스 에디션으로 풀려서 풍성하네요.
Tha God Fahim & Your Old Droog [Tha Wolf On Wall St]
프로듀서 Tha God Fahim와 랩퍼 Your Old Droog의 합작 EP입니다.
수록곡은 사실 2020년에 동명의 곡을 냈었는데 여기에서 수록곡들을 추가한 거라고 하네요. 이 EP는 전곡을 이어서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꽤나 부드럽게 이어지더군요.
추가로 Tha God Fahim의 프로듀싱이 마음에 드신다면 [After Every Dark Day Comes Sunshine] 앨범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비슷한 바이브더군요.
Pooh Shiesty [Shiesty Season] 믹스테입
마지막으로 Gucci Mane의 1017 Records 소속 트랩 랩퍼 Pooh Shiesty의 데뷔 믹스테입입니다. 21살에 계약해서 2020년에 Gucci Mane이 낸 컴필 앨범에도 참여했습니다.
이거는 사실 추천까지는 조금 그런 부분이 있긴한데...
목소리는 좀 다른데 플로우가 Gucci Mane랑 비슷합니다. 처음 들을때 뭐지? 싶었거든요. 그리고 그 놈의 Brrrrrrrrrrrr가 겁나게 나옵니다.ㅋㅋㅋ
미플 힙합 차트에서는 1위도 찍고 꽤나 잘 나간다고 하더군요. 피쳐링진은 빵빵한 편입니다. Gucci Mane 스타일의 랩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게 들으실거 같네요.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DJSam
온암
COLEWRLD
김심야와친구들
TOBIT
MarshallMathers
로수
Ohyes0222
MacFlow![title: [로고] Run-D.M.C.](http://hiphople.com/./files/iconshop/2c0d3594ed1b02dcaed2f9a48ffb246d.png "title : [로고] Run-D.M.C.")
칸종갓예
갓파힘&YOD 앨범 진짜 좋았음.. 올해 웻싸건이랑 화해도 했으니 다시 그리젤다랑 협업해줬으면ㅜㅜ
그리젤다랑 또 연관이 있군요..흠...그런데 좀 라이트한 느낌이 없진 않은거 같아요.
그리젤다 초기 (비공식) 멤버 중 하나였는데 피쳐링 페이 문제로 틀어져서 몇년 동안 사이가 엄청 안좋았어요. 그리고 라이트하다는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는데 암튼 파힘도 웻싸건/콘웨이를 능가하는 허슬러인데다가 죽이는 앨범들 개많습니다 뉴욕 찐붐뱁 돞함의 끝임ㄷㄷ
Daringer에 비해서 샘플링을 이용한 비트가 좀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들어서 라이트한 느낌이라 얘기한 겁니다. 나중에라도 좀 더 찾아 들어봐야겠네요.
앞에 두 앨범은 첨보네요
뒤에것들은 좋았음!
좋은 앨범입니다.^^ 들어보시길.
pooh shiesty 미국에서 진짜 잘나가더라구요ㅋㅋ중독성있슴
그런가요? 저는 좀 갸우뚱하긴 해요.ㅋㅋ
Shiesty Season 좋더라고요
ㅇㅎ
Vanjess 좋았습니당
이번작은 저한테는 진짜 최고인듯 했습니다. 뭐랄까 매력포인트를 잘 아는거 같았네요.
.
YOD이 등장때부터 논란이 있긴 헀죠. 그래도 나중엔 그런 거품이 사라지긴 했고, 꾸준히 활동하는거 같더군요.
어제 따끈따끈한 vanjess 앨범 들었는데 취향에 너무 잘맞아서 행복했습니다!
^^ 취향에 맞는분들 많을듯.
Tha Wolf On Wall St 돌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한번 돌려봐야 겠네요
붐뱁 좋아하시면 괜찮게 들을겁니다.
Vanjess 는 우리나라에서도 곧 유명해 질것 같아요 친자매 듀오 더라구요 나이지리아 출신에
암튼 얘들 음악 다 좋더라구요
아마 아시는 분들이 있긴 할껀데, 엄청 알려지진 않았던거 같아요. 데뷔 앨범 저는 나쁘지 않게 듣긴 헀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아프리카쪽에서 넘어온 뮤지션들의 선전이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죠.
라샨님 글...? 일단 북마크....
북마크까진 아니에요.ㅋ 그냥 추천용으로 짧게 적어봤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