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앨범 좋아하시는 분들은 전곡을 다 좋아하시는건가요? 전 블론드를 정말 못 느끼겠습니다.. 그래서 그런데계속 듣다보면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싶은 곡 몇 개 뽑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ights, solo 두곡을 제일 많이 들은거 같아요
오션의 보컬에 집중하다보면 표현력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 표현력이 시종일관 유지된다는게 이 앨범이 가진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핑크화이트는 좀 귀에 익지않나여?
전 이 라이브보고 오션에 빠져들게 됐어요..
https://youtu.be/nLpTpr7_Ye8
이거는 진짜 미친 순간인듯
저는 전곡 다 못느낍니다...그냥 취향이 아닌가 보다하고 넘어갔습니다;;;
Nikes
Seigfried
앨범째로 안듣는다면 self control이 제일 접근하기 쉬울듯
Self control
God speed
Nights
천 첫트랙 Nikes부터 소름이 돋았었는데ㅎㅎ Nikes랑 Nights 추천합니당
Self Control이랑 Godspeed가 제일 듣기 무난할거같아요
느끼면 진짜 좋은데ㅠㅠ 아니면 전작 channel orange를 들어보시고 블론드 듣는것도..
Pink + White
Self Control
저도 처음엔 못느꼈는데 어느날 퓔이 오드라구요
전곡 다 좋아해요
들을때마다 앨범 통으로 돌려서 한곡같음
저도 앨범을 항상 통으로 돌린터라 곡을 못뽑겠어요 ㅋㅋ... 정말 늘 곁에 두고 듣는 앨범..
새벽감성에 들으면 직빵
못느끼면 억지로 들을 필요 없죠 ㅋㅋ
저도 남들이 좋다는거 못느끼는거 많습니다.
걍 잘때 들으면 지리는데
밤 12시 쯤부터 방 불 더 꺼놓고 블루투스 스피커로 1번 트랙부터 돌리며 처음으로 받은 충격을 잊지 못하네요 얄범을 접한 초반에는 nikes~ pink+white에 빠져있다가 좀 지나니까 self control~마지막 트랙까지가 너무 좋게 느껴집니다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넋놓고 들으면 지려요 아침이나 저녁쯤 근데 겨울은 제 생각에 어울리는 계절은 아니고 여름 가을 정도가 진짜 듣기 좋음
헤어진 다음에 들으면 좋아요
전곡 다 감동임
오 저두 정확히 이 생각 중이었음... 한 세번들었는데도 잘 모르겠드라구요 ㅠㅠ 저는 orange channel 이 완전 왔었음
self control 은 제 인생곡입니다
self control이랑 핑크 화이트 위주로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흠 리릭보다 사운드에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열번 들어보시고 그래도 안느껴짐다면 그냥 취향이 아닌걸로
취향이 아니면 굳이 느끼려 할 필요 없다는 말도 좋은 말이지만 워낙 유명한 앨범이니 느껴보고 싶은 것도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옛날에 엄청 들었었어요 물론 지금은 인생앨범..
새벽에 창문 열고 solo , ivy 들으면 너무 좋습니당 ..
가사해석으로 보시면서 한번 헤드폰으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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