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힙자체를 TES로 입문해서
외힙에서 제일 좋아하는 앨범을 물으면 1초도 고민없이 TES뽑음
칸예도 거의 모든사람이 MBDTF를 최고의 작품으로 뽑지만 난 YEEZUS로 입문해서.. YEEZUS를 제일 좋아함
국힙중에서는 빈지노음반중에서는 24:26을 최고의 음반으로 뽑지만 난 12를 더 좋아함 입문작이라..
비틀즈도 페퍼상사나 애비로드, 리볼버, 화이트앨범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지만
개인적으로 처음 비틀즈를 안게 help음반을 돌릴때여서
help를 제일 좋아함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입문작이 그 아티스트의 최고의 작품으로 느껴지는듯
공감합니다. 결국 개인적 감상과 평가이기 때문에 입문작, 처음 마음에 들어왔던 음악이 가장 큰 울림으로 남더라구요
아티스트의 처음 매력에 빠지는순간이라
다른 작품을 들어도 그 첫매력은 잊을수가 없네요
이저스로 입문?.. ㄷㄷ
이저스도 벌써 7년전..
전 리커버리 입문인데 최고 앨범은 아니라고 느껴요
그래도 좀 특별하게 생각되기는 하네요
입문작이 최고의 작품이 될 때도 있죠ㅎㅎ
암쏘리 마마
전 칸예 처음이 graduation이었고 앨범도 샀지만 세번째로 안좋아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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