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Skin 정규앨범의 연장선상에 있는 트랙이죠. Hudson Mohawke같은 애들이 있는데 Flume이 퓨처베이스의 시초라고 말할 수는 없어도 Flume의 등장부터 퓨처베이스의 붐이 오지 않았나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Skin에서도 보컬이 들어간 트랙들은 그닥 멜로디 구성이 알차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셀프타이틀 앨범은 꽤 조악한 부분들도 많구요(On Top같은 애라던지... 2012년에 나온 데뷔앨범이라 정상참작이 가능한 부분은 있습니다.). 물론 Skin을 뒤져보면 Helix나 Wall Fuck같은 주옥같은 트랙들도 있습니다.
작년에 낸 Hi This Is Flume이라는 믹스테이프가 Flume의 작업물들 중에서는 가장 짜임새있고 잘 만든 작업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익스페리멘탈 쪽과의 조화라는 야망이 잘 드러났다고도 생각하구요. 이게 믹스테이프라고 자기가 직접 이름 붙여서 내놓은 작업물이라 다음 정규앨범을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
뭔가 한창 16-17년도처럼 단일 형태는 아니고
팝,알앤비,하우스 등등 곁들이는정도의 결합형태로 훅에서 쓰고 그럽니다
생각보다 오래가네요 ㅋㅋ
아항 ㅋㅋㅋ 저도 생각보다 오래가는거같아요!
메인스트림에서는 신스팝/디스코가 원래 퓨처베이스의 자리를 대체한 느낌..?
오 이것도 맞는것 같네요
그래도 꾸준합니다만 무차별적인 피처링의 형태는 많이 죽었고, 다른 색깔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쪽이 더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Flume이 이 분야 최강인 것 같아요. 인더스트리얼이나 익스페리멘탈과 퓨처 베이스의 조화가 대단합니다 아주.
Flume하니 또 푸샤티랑 했던 트랙이 떠오르네요 크흐
그것도 Skin 정규앨범의 연장선상에 있는 트랙이죠. Hudson Mohawke같은 애들이 있는데 Flume이 퓨처베이스의 시초라고 말할 수는 없어도 Flume의 등장부터 퓨처베이스의 붐이 오지 않았나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Skin에서도 보컬이 들어간 트랙들은 그닥 멜로디 구성이 알차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셀프타이틀 앨범은 꽤 조악한 부분들도 많구요(On Top같은 애라던지... 2012년에 나온 데뷔앨범이라 정상참작이 가능한 부분은 있습니다.). 물론 Skin을 뒤져보면 Helix나 Wall Fuck같은 주옥같은 트랙들도 있습니다.
작년에 낸 Hi This Is Flume이라는 믹스테이프가 Flume의 작업물들 중에서는 가장 짜임새있고 잘 만든 작업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익스페리멘탈 쪽과의 조화라는 야망이 잘 드러났다고도 생각하구요. 이게 믹스테이프라고 자기가 직접 이름 붙여서 내놓은 작업물이라 다음 정규앨범을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
오오 많이 배워갑니다 너무감사해요!!!
외힙 아니지만 DPR이 퓨처베이스 사운드를 자주 차용하죠
아아 그렇네요 ㅋㅋㅋ 이거보면은 아직도 이어지는것같기도 하네요
그냥 이제 모든 주류 장르에 흡수된 느낌이고, 레트로랑 디스코가 그 자리를 대신한듯
오 저도 이생각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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