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까지는 LP를 구매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입대 전에 마지막으로 인증합니다.
JPEGMAFIA 앨범도 오고 있는데 같이 인증하지 못해서 슬프네요.
Illmatic: Live from the Kennedy Center with the National Symphony Orchestra Limited 2xLP - 안에 포스터가 무엇보다 마음에 들더라구요 Nas형 멋있음
Let love Yellow Exclusive LP + Her Love 카세트 테잎
(Her Love 카세트가 너무 이쁘기도 하고.. 따로 소장할 가치가 있는 노래라고 생각이 되서 구매했어요)
Mac Miller Swimming UO Exclusive White 2xLP - 예전에 인증 했었는데.. 한정으로 풀려서 진짜 어렵게 구했던 LP입니다 ㅠ_ㅠ
Saba - CARE FOR ME (VMP Exclusive)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 CARE FOR ME의 바이닐을 드디어 구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앨범 들었을 떄만 해도 리셀 가격이 60~70$였는데.. 거의 더블을 주고 구매했어요.. T_T 혹시 한정판으로 풀린 LP가 구하고 싶으시다면 가능한 빨리 구하세요. 저는 한참을 망설이다가 앨범이 너무 좋아서 결국 질렀습니다.
본가에 남겨두고 왔지만, Enter the Wutang이라던지, Illmatic, ATCQ CD 몇 개를 가난한 학생 시절 수집했었는데요, 역시 어느정도 여유가 된다면 LP가 진리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때깔이 다르달까요, 침대 위 수납장 위에 전시해두고 있는데 자기 전에 보고있으면 괜히 흐뭇하고 그렇습니다. 군대 다녀오면 턴테이블도 사려구요.
원래 Jamila Woods LEGACY! LEGACY! 한정판이 오면 한꺼번에 인증하려고 했는데... 2019년에 주문했는데 아직도 안오네요 ㅠ_ㅠ 괜히 한정판 고집하다가... 돈만 날린 것 같아서 좀 그러네요. 직구하실 생각이 있다면 꼭 배대지를 사용하시고 (배송비도 훨씬 적게 나와요), USPS를 이용하시는 것은 권장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이것도 케바케지만요.
스웩
감사합니당!
SWAG
감사합니다 행님!
와 멋지십니다 저도 cd 몇장 수집하다 멈췄는데 나중엔 꼭 lp도 사야겠네요
맞아요 여러개 합배송하면 배대지가 더 안전하고 빠르죠!
saba는 좀 부럽네요... sw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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