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려는 의도는 진짜 하나두 없고 그냥 여러분 의견이 궁금해요ㅇ)
저는 사진만 그냥 올리는게 전혀 딸깍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칸예 5집 바이닐 인증글을 예로 들면
한국에서 칸예 5집은 보통 6만원 정도에 구하는데
현재 엘이 유저 평균 나이가 어리기에 높은 시급 받으면서 일하지도 못하고 거의 5시간 일해야 살수있는데
리뷰글이 사진만 올라가있는 인증글 보다 가치 있는 글이라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리뷰글이 다른 사람과 생각을 공유할수있는 좋은 수단이긴하지만
솔직히 리뷰 쓰는데 풀로 5시간을 투자하진 않잖아요
저는 사실 리뷰글이 인증글보다 더 의미 있는 글이다라는게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리뷰글>인증글(×), 리뷰글=인증글(○))
제가 저번 글에서도 언급한 의견이지만 인증글이 단순 자랑하는 글이 아니라 피지컬 앨범 구매자가 느낀 행복을 공유하는 글이라고 생각하거든요.(저도 다른 분들 인증글 보면 재밌고 즐거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리뷰글이 인증글보다 가치있다는거에 대해서
인증글 때문에 리뷰글이 묻힌다
(근데 저도 사진 한장 올려놓고 개추 유도하는글은 좀 별로라고 생각합ㄴ디ㅏ)
깝처서 죄송합ㄴ다.의견 보고 다시 떠났다 오겠습니당
인증글이 딸깍은 절대 아니죠
인증글에 리뷰글이 묻힌다는 주장도 좀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그러면 가치 있는 글만을 몇개 선별해서 나머지 글들은 다 버리는게 이상적이라는건데 커뮤니티의 목적에 맞지도 않습니다
인증글이 사진 하나 올라오는 특수성이 있다고 이야기 하더라도 저는 인증글 올리는 문화가 이 시장에 계속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리뷰글이 인증글에 비해서 더 주목을 받을 필요는 있다는건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리뷰글에는 일반글에서는 단편적으로 느끼는 다른 리스너의 시각을 입체적이고 풍부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읽는것만으로 많은 생각을 가져다 주며 이 곳을 더 건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증글을 밀자는건 말도 안되는 주장이죠
MBDTF만 300개씩 올라오는데 매번 좋아해주는 분들이 신기하긴 해요
올려주신 분이야 그 값어치는 말 못하겠지만 보는 분들은 어떻게 매번 새로우신지 궁금합니다
딸깍한번에 6만원
딸깍한번에 6만원
MBDTF만 300개씩 올라오는데 매번 좋아해주는 분들이 신기하긴 해요
올려주신 분이야 그 값어치는 말 못하겠지만 보는 분들은 어떻게 매번 새로우신지 궁금합니다
오션 카티 앨범 언제 글은 매번 올라오는데 매번 핫한게 더 신기하긴합니다..ㅋㅋㅣㄱ
https://hiphople.com/fboard/30391399?_filter=search&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D%8C%8C%EC%9B%8C%ED%9E%99%ED%95%A9%EC%A0%84%EC%82%AC
그냥 이 분 의견이 맞다고 생각해요
좋은글이 기간적으로 봤을때 3개는 훌쩍 넘는데 인기글 3개 노출이라는 점이 근복적으로 이런 문제를 만드는듯
좋은 글이 묻히는건 아쉽긴하지만 그 문제가 인증글에 있지도 않을뿐더러 생길 수 밖에 없는 현상이기에 시스템의 완화를 바라는게 바람직한듯
확실히 3개는 너무 적긴하죠
그렇다고 너무 늘리면 리스트에 올라도 눈에 덜 띄고
어렵네요
그냥 인기글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추천 10개 이상은 인기글 페이지에 등록되게
ㄹㅇㄹㅇ
저는 개인적으로 인증글보다는 리뷰글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하긴 함
저도 리뷰글이 다른 사람과 생각을 나눌수있는 좋은 글이라생각합니당
동감합니다
인증글이 딸깍은 절대 아니죠
인증글에 리뷰글이 묻힌다는 주장도 좀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그러면 가치 있는 글만을 몇개 선별해서 나머지 글들은 다 버리는게 이상적이라는건데 커뮤니티의 목적에 맞지도 않습니다
인증글이 사진 하나 올라오는 특수성이 있다고 이야기 하더라도 저는 인증글 올리는 문화가 이 시장에 계속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리뷰글이 인증글에 비해서 더 주목을 받을 필요는 있다는건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리뷰글에는 일반글에서는 단편적으로 느끼는 다른 리스너의 시각을 입체적이고 풍부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읽는것만으로 많은 생각을 가져다 주며 이 곳을 더 건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증글을 밀자는건 말도 안되는 주장이죠
제가히고싶은 말을 저보당더 잘 써주셨네요ㅋㅋ
인증에 리뷰만 살짝 곁들이면 좋을텐데
리뷰 처음 써봤는데 한장 올린것보다 더 적게 나와서 현타 옴
ㄹㅇ 사진한장 개추유도 멘트는 좀 그러긴해요
리뷰살짝만있음bb
공감합니다
글도 못쓰고 돈도 없는 미자는 그저 웁니다..
22 ㅜㅜㅜㅡ
현타만 와요
그냥 엘이에서 잘 유도리있게 패치해주는 게 좋을듯..
외게를 미성년자분들이 일기장처럼 쓰는 경우 많은 것도 ㄹㅇ 꼴사나운데(입시관련, 학교생활 등) 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참 ㅋㅋ
리뷰글이랑 비교는 모르겠고
인증글 올리는 거엔 아무 불만 없음
뉴비, 음반 수집에 아직은 발을 들이지 않은 저한테는 리뷰글이나 정보, 추천 등등이 가치있지만 인증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고수분들은 인증글이 더 도움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각자 상황이 다르니까 절대적으로 뭐가 더 좋다를 정할 수 없으니까요 물론 인증이 됐든 리뷰든 글이 묻히는 건 아쉬워요
둘다하면댐 히히
ㄹㅇㅋㅋ
근데 난 인증할게 없음 ㅜ
사세오
가치 판단은 주관의 영역이죠. 제가 엄청 감명깊게 본 영화를, 다른 누군가는 별로 재미없게 봤을 수도 있고 등등.. 이걸 먼저 받아들이는 것이 논의에 선행되야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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