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넴횽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약스압]

http://www.theonion.com/articles/eminem-terrified-as-daughter-begins-dating-man-rai,32989/?ref=auto

에미넴의 딸이 에미넴의 음악을 듣고 영향을 많이 받은 남자친구를 사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웃기게도, 에미넴 본인은 무척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마셜 매서스 a.k.a. 에미넴은 딸이 저스틴 덴햄이라는 18세의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엄청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ㅋㅋㅋㅋ

현재 40살인 마셜은 17살인 딸이 자신의 음악을 듣고, 영향을 받고, 잔인한 가사를 듣고 자란 남자와 함께 있다는 일은 상상조차 하기 싫다고 합니다.

마셜은 에미넴의 딸인 헤일리의 남자친구 덴햄이 에미넴의 7 앨범 모두 너무나 좋아하는 "a huge fan"이라고 했을때, 굉장히 불쾌했다고 말을 하셨습니다.

"저스틴은 내가 자기가 자라면서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이고,  이제는 내 딸과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마셜은 이어서 리포터들에게 덴햄이 헤일리와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이 자기의 여자를 마구 깎아내리는 가사들에 영향을 받은 것 자체는 상상도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제가 자기의 친구들과 자기자신이 자기의 음악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남자애와 제 딸이 어울리게 놔둘 수가 있겠습니까?"

"아니, 이 친구는 아마 제 노래 'kim'도 들었을 껍니다." 그는 이어서 "저는 제 아내의 목을 칼로 자르고 트렁크에 집어넣고 차를 타고 다니는 것에 대해 랩을 했습니다, 신이시여..."

우산을 써서 "여자의 성기를 벌려놓는" 것에 대해서 가사도 인용하며, 멀티-플래티넘의 아티스트는 두려워하며 자신의 딸이 자기의 세계관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나이가 더 많은 남자와 함께 있는게 싫다고 합니다.

에미넴은 이어서 헤일리가 끊임없이 저스틴이 "자기에게 잘해주는 좋은 남자애"라고 말했다고 했지만, 자기는 자기의 노래 "kill you"를 좋아하는 남자애가 무척이나 의심스럽다고 합니다.'kill you'의 가사에는 여자를 잔인하게 죽이고, 옷장에 가두는 노래가 있는데 그걸 좋아하는 남자가 착할 수가 있나 같은 의심이 든다고 합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Superman"이에요-이 곡에서 저는 탐폰(원통형으로 되어 있어 질에 삽입하는 생리대)을 써서 여자에게 탄저균들을 주입한 후, 여자를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때린다는 것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또, 제 노래 "purple pills"와 "crack a bottle"을 듣고 그가 무슨 짓을 했을지 상상할 수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헤일리와 계속 관계를 가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버리는게 좋을겁니다.어쩌면 그런 생각을 할지도 모르죠.아니, 저스틴은 어렸을 때부터 제가 여자를 학대하는 것에 관한 노래를 들어온 남자애입니다."

"그리고, 그의 부모는 그런 노래를 그냥 듣게 내버려둡니까?" 에미넴은 이어서 "무슨 집이 그럽니까?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에미넴은 계속 이어서, 저스틴이 자신이 닥터드레, 스눕독, 루다크리스 같은 래퍼들의 노래를 많이 들으면서 자랐다는 것에 대해서 무척이나 실망을 했고, 그가 "bitches ain't shit"과 "move bitch" 같은 노래들에서 어떤 교훈들을 얻었을지는 상상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 시점에서, 제 딸 헤일리가 제 노래들을 듣지 않고 자란 남자애와 사귀게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전혀 듣지 않은 애."

에미넴은 "왜 헤일리는 '창녀들과 성관계를 하고 그녀들의 피로 방벽을 붉게 칠하는 노래'를 듣지 않고 자란 남자애와는 사귀지 못하는 거지?"

"Jesus," 에미넴은 이어서 "지금 당장 딸을 찾으러 가야하네요."

이거 좀 골때리는듯ㅋㅋㅋㅋ 중복인가요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