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에미넴 팬분들을 많이 알고있는데 호불호가 갈리네요.버저크 딱 떴을때 대개 남성분들은"오!!형님~~~"이러는데 여성분들이 실망이라고 많이 하시더군요ㅠㅠ차라리 헤드폰광고송이라고 해줘라는 글도 봤음..그 분들 그렇다고 엠 싸이코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너무심하게 싫어하시는분들이 있어서 ㅜㅜ하지만 취향존중!!앨범은 그분들한테도 환영받을 퀄리티라고 감히 예상함돠!!
곡 자체는 되게 좋은데,
앨범의 분위기가 어떨지 궁금해요.
Recovery를 내놨으니 이후로도
곡이야 당연히 지금 이 곡 같은 게 좋지만
앨범 자체는 좀 자전적인 내용으로
Marshall 스타일로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곡 들어보니 10여년전 상또라이 Shady 시절로
돌아가는 건가 싶어서 약간 아쉽기도 하네요.
나이도 있으니 내용이 좀 성숙했으면 했는데
뭐 랩 잘하고 곡 좋으니까 만족하렵니다.
하지만 타이틀이 2집의 속편이니 확실히 리커버리 스타일은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곡 전 만족합니다
적절한 배합 예상해봅니다
여러곡은 이럴것같네요 노아이디랑 닥드 프리모등은 어떻게 프로듀싱할지궁금하네요
에미넴의 랩, 거기에 릭루빈과 닥터드레가 만들고, 다듬은 곡이 가득 찬 앨범..
제생각에 몇몇 에미넴의 팬분들은 노래의 여성보컬이나 분위기만을 좋아하는것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히 그분들을 폄하하려는건 아니고 그냥 머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뭔가 비트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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