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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래 - DTRR
이 밤이 너무 짧어
미완성으로만 남겨 끄적거리던
펜을 둬, 생각의 문을 잠궈
거짓된 삶, 올바름이라 생각하던
내 모습은 뒷걸음질 치고 있어
음악이 내게 준건 사횔 바라볼 시야지
만 난 까맣게 바라봤을뿐 믿지않지
욕심에 눈 먼 장님, 못보지 앞길
그 허망한 어둠 속에 날 가둬놨지
관심이 필요했거든 이 세상이 무서워
나태함이 만든건 솔직함이 아닌 저울
질 해대는 내게 남은건 껍데기로 저멀리
날아간 나빌 보며 썪어가는 것
분명히 알고 있어 내 발 걸음걸이
또 똑바로 알고있지 내 맘 조금멀리
I know it, I'm fuckin stupid아직 진짜란건 아냐
거짓말로 칠해 놓은 방 벽을 뜯어놔
앞뒤가 안 맞잖아 진짜 꿈을 위해
돈 벌기로 한게 맞나 그 열정은 어디에
모든게 핑계일뿐 사랑섞인 감정은 이런게
아냐 그저 섹스에 집착하는 어린애
같이 굴지마 행운이란 절박함이 담긴
누군가에게 주어지는 것이라
한 발을 내딛어 시작은 지금부터
더이상 기다릴순 없네 all ready to my 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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