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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 내가 처음 뱉던 말
그때 너와 내가 비로소 가까웠던 날
첫느낌 이란건 순수하던걸
두번째 느낌을 느끼기 전에 이 기분을 길이길이
남기고 싶어했지 어린 나~는
멋~모르고 처음엔 내~껄로 만들고싶어했던 아이
너~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 뿐(뿐)
딴 생각 오래가봤자야
딱 1초 아니 1분! 태권도도 했었지 1품
흥미가 없어서 금방 때려치웠지
어릴적 자기소개 취미 란에
너를 적고 다른건 모두 지웠지
하 그런 내가 너를 불안감에
팔아보내고 애써 미안한 맘에
바쁜 나날을 보낼꺼라고 다짐했지만
결국 다시 찾게 되었지 이번 여름에
since 02 내가 나갈때 꼭 챙기는 이어플러그
since 12 내가 나갈때마다 챙기는 텅빈 노트
너가 없는건 이제 상상 못하는겠는 걸ㅣ
hiphop 나는 너가 원하면 싹 다 줄수있어 내 모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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