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이가 계속 말했던 것처럼 내 앨범과 노래를 들어본 사람들한테는 암호 해석하듯이 같이 따라오면 된다고 했고 몇몇 사람들은 이미 선물 보따리 풀듯이 해석하고 감상하고 있음
다른 면으로 봐선 또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 사람들까지 설득시키고 싶은 맘이 예전처럼 강하진 않은거 같음 예전엔 왜 몰라줘 였다면 지금은 알 수 있으면 따라와 같은 느낌
호불호가 강하다는건 극호들한테는 이만한 선물이 없을거 같다 1시간10분짜리 영화를 계속 봐도 안 질리는 느낌
명반이 될지 아닐지는 시간이 지나면 정해지겠지만 처음엔 킁도 불호 쎘던거 생각하면..?




저는 킁이랑 엄청 닮아있는 앨범같아요
저는 킁이랑 엄청 닮아있는 앨범같아요
ㄹㅇ 좀 더 끔찍한 부분을 파고든 킁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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