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중 '아이'라는 키워드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함.
don't cross -16살이었다는 걔는 예술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의 자신, 즉 16세부터 18허승까지를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음. 그때 걔를 만날 때 안에 있는 애를 싹 다 긁어냈다는 것은 노선 변경 이후 자신의 음악 커리어를 만나며 그전 까지의 18허승의 에티튜드를 버렸다는 것을 말함. 따라서 wife는 자신의 행보임. 쇼한다는 것도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등에 나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음. 뭔짓을 했다는 것도 자신이 생각하는 예술을 더럽혀버린 것에서 오는 자신에 대한 질타일 수도 있음.
curse-don't cross 에서 curse로 이어지는 것도 자신의 과거 행적에 대해 말하는 것일 수도 있음. '오발탄' 이라는 단어는 쇼미 출연부터 낸 자신의 예술적 가치관에는 전혀 부합하지 않는 음악들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음. 애를 가지기에 두렵다는 것은 완전히 노선을 바꾸기는 두려웠던 자신을 말하는 것임.
이상 억지해석이었습니다 ㅎㅎ.




이런 느낌의 해석들이 확실히 주류이긴 하네요 저는 솔직히 16살이라고 했을 때 논란의 남자 연예인이 생각나서 그건 줄 알았는데 말씀하신 의미 이거나 이중의미 이거나 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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