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트랙에서 피흘리는 남성을 보고도 don't cross, curse에서 심판하려고 하는 우리

진짜 이게 핵심인데 적어도 어떤 자기 해체와 저스디스 내면의 나쁜? 저주같은 생각을 보여주면서 그것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그리고 이런 행위 자체에 대한 생각 그것이 중요한 것인데

정작 그래서 누구임? 넉살임? 빈지노임? 방시혁은 뭐임? 데드피 이랬었음? 이런 것 자체가 걍 환멸나는 반응같아요.

솔직히 저는 대놓고 디스를 할거면 curse라고는 안 지었을 것 같아요. 자기가 하는 짓인데 뭔가 저주? 라는 이름을 붙인다는 게 좀 이상하잖아요.

뭔가 저주는 짜치고 나쁜 행위인데 자기가 하는 게 저주다? 그럼 디스의 본질이나 본인이 디스를 한 게 맞더라도 본인조차 그걸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행동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

전 좀 반대로 생각했는데 유년 VIVID가 왜 뒤에있지?

아이거 리버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