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 이렇게 법위에 서려는 사람들이 많아보이죠?

인터넷을 많이 하셔서 아닐까요?

힙합을 너무 많이 들음

라이즈 농가 살리러 신플러스짱아 출격

미소지니

진지하게 하는말인데 워딩이 너무 쎄서그럼

씨맥 건 모르는 사람한데 씨맥이 폭력범이래~ 이러면 아~씨맥이 사람을 뒤지게 패서 깜빵에 갔다왔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듬

뱃사공도 마찬가지임 뱃사공이라는 래퍼가 성범죄자래~ 이러면 아~ 강간이라도 해서 깜빵에서 썩고있나보다! 이렇게 생각이 듬

그런 의미로 씨맥의 나는 폭력범 아닌데? 와 엘이의 저정도는 성범죄 아닌데? 라는 라인이 나오는거임

뭐 엄밀히 말하면 폭력이고 성범죄긴 함

성범죄라는 게 일반적으로 성폭행 성추행 같은 중범죄를 뜻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성범죄자 음악 안들음 같은 말을 하는 분들은 일부러 거부감을 강하게 표현하려고 성범죄라는 무거운 워딩을 쓰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성범죄자인게 팩트이고 뱃사공이 잘못한 게 맞지만 사회적으로 성범죄가 가지는 죄질의 무거움과 뱃사공의 그것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퉁쳐지는 건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대가리가 존나 빠가라서 범죄의 무게를 모르는거 아님? ㅋㅋㅋ 걍 존나 멍청한거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