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도덕 그런거 따지는게 힙합이었으면
진작에 국힙 절반이상 다 은퇴해야함
나도 예전엔 이런 범죄를 저지른 래퍼 음악듣는게 맞나?
라는 의문에 커뮤에 글도 올리고 토론도 해보았지만
결론은 "그딴거 ㅈ까고 음악 좋다는데 알빠임?"
이게 결국 국힙의 본질임
그래서 뱃사공이 범죄를 했든 말든 걍 음악 좋고 앨범만 잘내면 되니깐
좋아할 사람들은 좋아하고 싫어할꺼면 관심끄고 안들으면 그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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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친한 친구나 가족이 범죄를 당해도 그 범죄자가 명반 내면 들으실겁니까?
아니면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유명한 성범죄자가 명반내면 들으실겁니까?
범죄 유무가 아니라, 범죄에 대해 내가 얼마나 공감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기준 아닐까요?
아니면 그냥 본인이 명반 여부를 떠나 범죄에 대해 관대한 편 일수도 있구요.
ㄹㅇ..
피해자도 있는 범죄까지 쉴드를 쳐버리는게 문제라는 거죠
걍 음악만 좋으면 상관없음
전 그래서 이제 래퍼가 범죄 저지르든 말든
그거에 대해서 언급을 안하기로함
"음악 ㅈ까고 범죄자새끼 빨아주는게 역겹고 저딴 새끼들 빨아주는 애들 인생 수준도 알만해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도 힙합의 본질이라
음악과 인성 상관없이 빨 사람은 빨고 안 빨사람은 안 빨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여기서 말하다가 그 래퍼 팬들이
"꼬우면 안들으면 되지 왜징징댐" 다굴 맞아서 걍 안하기로함 ㅋㅋ
주위 친한 친구나 가족이 범죄를 당해도 그 범죄자가 명반 내면 들으실겁니까?
아니면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유명한 성범죄자가 명반내면 들으실겁니까?
범죄 유무가 아니라, 범죄에 대해 내가 얼마나 공감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기준 아닐까요?
아니면 그냥 본인이 명반 여부를 떠나 범죄에 대해 관대한 편 일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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