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정답이 아닙니다
치고 들어오는 훅부터 벌스까지 다 좋음
목소리가 굉장히 끈적하고 돕함
비트에 잘 녹임
하온: 중
빠른 랩도 잘하지만 템포 낮추고 느리게 하는 것도 잘함
뱉는 걸 보니 장르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한 게 느껴짐
톤하고 비트랑 잘 섞임
통통 튀는 맛이 청각적으로 좋음
호미들: 중하
평소 호미들처럼 무난하게 잘 뱉음
심심하게 느껴졌음
톤만 놓고 보면 엄청 좋음
노윤하: 상
비트 위에서 칼춤 춤
‘랩’만 놓고 보면 케이플립에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줌
앞으로의 세대교체 그 자체였음
우슬라임: 중상
발음 뭉개더니 훨씬 세련됨
랩을 훨씬 더 잘하지만 힘을 빼고 해서 더 좋았음
랩을 열심히 잘 뱉는 거랑 완급조절 잘하는 거랑
다른 영역이니 비트에 잘 녹아들었음
브라이언 체이스: 최상
브체가 나올 때는 공기부터 다름
들으면서 ‘이게 가능하다고?’ 감탄하게 됨
톤, 멜로디 모든 게 완벽함
피처링 MOM은 단연 브체라 생각함
오케이션: 중하
이름만 보고 바로 듣는 몇 안 되는 래퍼인데
오케이션 키즈로서 많이 아쉬웠음
랩을 좀 덜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랩을 너무 많이 뱉음
적당히 뱉고 추임새만 넣고 비트에 힘을 실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탑승수속 랩을 들으니 기대감이 꺾임
페노메코: 중상
기대 안 하고 들었는데 너무 좋게 들음
감각이 아직도 날카롭게 유지하는구나 싶었음
창모: 하
제일 기대했던 래퍼인데 듣고 나서 실망함
이 비트는 창모가 도대체 어떻게 해석할까 싶었는데
식케이가 깔아 놓은 탑라인 그대로 쓰는 거 보고
이름값에 비해 너무 날먹이 아닌가 싶음
창모는 베테랑 중 베테랑인데
노윤하, 우슬라임이 더 신선하고 좋게 들음
지코: 하상
2016년 랩을 듣는 느낌이었음
랩은 잘하는데 비트와는 무관했음
랩 도사인데 요즘 축구에 안 맞는
클래식 윙어 보는 느낌임
창모, 지코 듣다가
마지막에 식케이가 나올 때
숨통이 트임
번외로 식케이: 최상
모든 비트가 쩌는데
모든 비트에 방어 성공함
호미들은 묶으면 안될거같은데
Ck는 피처링중 손꼽을만큼 개잘했고 친은 창모만큼 못해서 ㅋㅋ
지코 하상은 뭔가요
하하 하중 하상 중하 중중 중상 이런 구분?
+별개로 브체 최상 ㅆㅇㅈ
뱀의머리
쥐의머리
제이민,브체가 비트해석을 기가막히게 잘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노윤하가 제일 좋았음
나만 브체 다음으로 우슬라임이 젤좋나
저도요
제이민 벌스 밀고 들어오는 거 미쳤는데 언급이 잘 안됨
브체 걍 미쳤음 국내외 통틀어서 최근 가장 충격적이게 비트에 묻었습니다
호미들은 묶으면 안될거같은데
Ck는 피처링중 손꼽을만큼 개잘했고 친은 창모만큼 못해서 ㅋㅋ
진짜 CK 파트 시작되면서 비트드랍되는게 지림
브체 ㅇㅈ
노윤하 최최상
브체 최상
우슬라임 상
제이민 중상
하온 중상
오케이션 상
페노메코 중상
호미들 하
창모 최하
지코 중
식케이 상
저는 제이민이랑 오케이션 벌스가 엄청 좋았음
오캐이션 그정돈가 난 브체 우슬라임 오케이션 이 셋이 제일 좋았는데
저는 오케이션이 가장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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