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식케이가 그냥 래퍼나 뮤지션으로 보이진 않음.
물론 랩도 하고 멜로디도 만들지만 요즘 행보를 보면 완전히 프로듀서에 가까운 사람 같음. 특히 레이지 장르에서 식케이가 하는 걸 보면 자기 목소리나 퍼포먼스보다는 사운드의 질감 트렌디한 비트 그리고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 설계에 훨씬 더 집중하는 느낌임.
해외 프로듀서랑 협업도 많이 하고 한국 음악 샘플링도 과감하게 쓰면서 곡 자체를 조립하고 디렉팅하는 능력이 진짜 두드러짐. 그래서 제 입장에선 식케이는 음악을 직접 연주하거나 노래하는 뮤지션이라기보다는 프로듀서, 엔지니어 또는 테크니컬에 더 가깝다고 생각함.
이런 구분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식케이가 뭐하는사람이냐에 대해 생각해봤음
대충알아들으십시오~ 플레이어가아니라 프로덕션하는입장을 말하는거겠지요.
프로듀서도 뮤지션 아닌가요?
대충알아들으십시오~ 플레이어가아니라 프로덕션하는입장을 말하는거겠지요.
애초에 보컬 믹싱을 식케이가 하더라고요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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