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oved! Paradise! Jazz!? 이 앨범은 내가 정말 애정하는 앨범이다 토니 모리슨의 3개의 소설을 제목으로 레퍼런스한 이 앨범은 소설의 내용과도 연관이 깊다 소설 Jazz는 할렘가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고통과 극복, 사랑과 용서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소설은 재즈의 특징인 즉흥성을 인간 삶에 대입하여 잘 비유해낸 작품이다 이러한 소설의 내용이 Dixon의 작품에도 잘 녹아들었던 것 같다 이 앨범은 친숙하고도 일상적인 소재들을 재조합해 디스토피아를 만들어냈다 고통과 극복, 사랑에 대해서 말이다 재즈 비트위 Dixon의 탄탄한 랩으로 만들어낸 스토리텔링은 Dixon의 세계관, 암울하고도 슬픈 세계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따뜻한 재즈 사운드 때문이였을까? 이 앨범에는 왠지 모를 희망이 느껴졌다 암울한 세상 속에서도 희망이 느껴진 것, 이것에 내가 이 앨범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앨범커버 속 남자는 마치 세상과 싸울려는 굳은 결의를 다진 사람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의 뒤로 희미한 붉은 빛이 보인다 이 빛이 불행한 세상 속 즉흥적으로 태어난 한 줄기의 희망이길 바란다
7/10
길면 안 읽을 것 같아서 최대한 짧게 씀
2?
복붙 실수
애정한다면서 점수는 2
복붙 실수
소설 어디서 봄
구매해서 보세여
어디서 사요
3점 깎인 이유가 뭔가염
8은 많고 6은 작아서영
장난이고 먼가 다시 들어보니 딱 잘만든 수작 느낌이여서요
단조롭다랄까..
신보 빨리 좀 나와라ㅠㅠ
소설도 읽어봐야되는데 귀찮아서 빌러비드 조금 읽다가 때려쳐버렸네요
책 읽는거 너무 빡세요..
신보빨리!!!
짧지만 앨범의 가장 큰 줄기를 잡아주는 리뷰네요!
앨범 감상의 가이드라인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당
사운드가 너무 좋았던게 기억에 남는 작품
인정
따봉
들어봐야즹
나이스
나도 들어봐야겠다
똥글똥글한 마음으로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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