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Texas - MID AIR
파리스 텍사스는 이 작품으로 처음 들어보게 되었어요.
덴젤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추천 받았는데, 초반부는 확실히 하드코어 힙합 색채가 꽤 나타나서 좋았던 건 같아요. 케니맨슨 피처링도 굿.
근데 중후반부부터는 랩록-락 색채가 점점 더 강해지고 힙합 색채는 점점 더 옅어지더라구요. 티조 피처링 트랙은 좋았는데 다른 트랙들은 기대했던 느낌은 아니었어서 조큼 아쉬웠네용.
3/5
Tommy Richman - COYOTE
아까도 이야기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펑크에 알앤비를 합친 사운드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토미 리치맨만의 독특한 보컬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지면서 이 작품만의 테마를 잘 구성해나간 것 같아요.
듣다보면 아쉬운 점도 분명히있지만, 토미 리치맨이라는 아티스트가 지닌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토미 리치맨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되네요.
4/5
Denzel Curry - Imperial
생각해보니까 덴젤 정규작들 중에서 가장 적게들은 작품이 임페리얼이더라구요. 그래서 이 작품을 제대로 이해해보고자 이번주는 임페리얼을 많이 들었어요.
확실히 N64 때의 사운드가 한층더 깊어지고 무게감 있어진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첫트랙 ULT가 주는 중압감이 엄청났던 것 같아요. 그뿐만 아니라 후반부의 Good Night, If Tomorrow's Not Here와 같은 비교적 잔잔한 트랙들도 좋게 들었어요. 너무좋네여.
4.5/5
JPEGMAFIA - EP2!
전 사실 EP! 보다는 EP2!를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오토튠 보컬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지는게 좀 더 깔끔해진 콘볼 느낌이라 정말 좋아해요.
최애트랙은 FIX URSELF!에요.
비트도 취저이고 오토튠 보컬도 작품 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4/5
Playboi Carti - MUSIC
발매된 이후로 하루에 한번씩은 듣는것같아요.
퀄은 들을때마다 아쉽긴한데 디럭스 4곡 덕분에 그나마 참고 잘 듣는 중이에요.
BBYBOI는 제대로 뽑아줬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3.5/5
Vince Staples - Ramona Park Broke My Heart
개인적으로 빈스의 커리어 로우라고 생각하는 작품이긴 하지만, 그와 동시에 다크타임즈와 더불어 가장 자주 찾아듣는 작품이에요.
중간중간에 들어간 래칫 트랙이 몰입도를 확 떨어트리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면 테마를 잔잔하게 잘 구성한 작품인 것 같아요. 특히 WHEN SPARKS FLY가 너무 좋네요. 빈스의 감성트랙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트랙이에요.
3/5
개추맨
감사합니다
파텍 들어뷰ㅡ야겠어요 잘 읽었습니닷
개인적으로 Imperial은 그 이름에 걸맞은 외적 위엄보다 후반부에 드러난 내적 고독이 더 기억에 남는 앨범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If Tomorrow's Not Here 정말 좋아해요
그쵸 제목은 황제를 뜻하는 데에 비해 인간 덴젤커리의 내적 고뇌도 정말 잘 풀어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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