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 들은 앨범들

1.Hurry Up Tomorrow

위켄드 입문작

사운드가 다채롭고 너무 잘불러서 10일정도 돌려서들었습니다

첨에는 timeless 이후로 잘 못들었는데

나중가면 전반부보다는 아니지만 후반부도 은근히 좋더라고요

곡단위: 별로인게 딱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지막곡은 사람들 말보다는 별로였어요 오히려 without warning이 더 좋았음

2.mvld

국힙이긴 한데 3월달에 들었어서 넣음

외힙은 가사 잘 안들려서 그냥 사운드 위주로 들었는데

국힙이라 가사가 들려서 가사를 들었는데

뭔가 피폐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언더그라운드 정신이 보여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비트도 좋았고요

유일한 단점은 행보랑 안맞아서 들으면서 부조화느껴짐

곡단위:이거도 별로다 싶은게 없더군요

3.music

엘이에서 나온다고 난리길래 드디어 나오는구나 싶어서 들었습니다

전 기대치가 낮아서 머리 흔들면서 들었습니다

다만 나중갈수록 듣는 트랙이 줄어들음..

곡단위:첨나왔을때는 3분의2 정도 넣고 들었는데

요즘은 그냥 후반부 대폭 줄이고 all red나 backroom같은거 끼워넣어서들어요

4.dawn fm

저승길 라디오라는 컨셉을 알고 들었습니다

라디오느낌 나는게 굉장히 좋았고요 유기성이 굉장히 좋아서 굉장히 신기했습니다ㅋㅋ

곡단위:초반부 7곡, don't break my heart

5.we don't trust you

계속 못느끼다가 느껴서 단기간에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곡들이 중독성이 심해서 여기 갇혀서지냄ㅋㅋ

곡단위:fried 전까지, wtfym(중간부분이 절대적으로는 별로가 아닌데 비교적으로는 별로라 뺌)

6.we still don't trust you

전작듣고 이어서 들어봤습니다

근데 예상과는 다르게 싱잉이라 당황함

글고 너무 길어서 그냥 중반부에 껐습니다

근데 기억나는것들은 굉장히 좋습니다

곡단위:we still don't trust you,all to myself, nights like this

7.ok computer

친구 추천으로 들어봤습니다

근데 이쪽장르를 거의 첨듣는거라 진입장벽에 막힘..

그래도 엥간한거 다 좋긴합니다

8.ds2&monster

퓨처 입문한다고 추천받아서 들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는 wdty가 더 좋은듯요

9.graduation

옛날에 좀 별로라고 생각했었어서 그정도였나?싶어서 다시들었습니다

좋긴하더라고요 긍정적이기도하고요

뭐할때 듣기 좋습니다

곡단위:drink and hot girls 빼고 다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