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dayblueshxt심바 님의 음악을 작년 초반 쯤에 접했습니다. 심바 님의 음악을 진심으로 좋아했고 자주 들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서리줌?? 흠...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어요.
그래서 더 이 사태가 제게는 혼돈의 카오스입니다.
언제나 따라온 꼬리표에도 저는 굴하지 않고 항상 심바 님 편이었어요.
근데 이번 일은 되게 실망스럽고 완벽한 줄로만 알았던 제 우상이 이렇게 순식간에 몰락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가슴 아팠습니다.
일단 심바 님 차라리 멋진 앨범으로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 강차백, HBO 공연 등 좋은 행보는 이어가주세요. 제발...
심바 님이 그렇게 소비되는 게 싫어요. 저는 심바 님을 인간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그냥 이번을 계기 삼아서 이제부터는 그러지 마시고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왈가왈부할 처지는 아니지만 동료 래퍼 분들이랑은 원만하게 잘 풀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지나가던힙찔이
코지보이
디스이즈마랖
asapjin
사랑은최고의번역
유성직매
그린그린그림
통감자
착한아이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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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디씨, 펨코, 엘이, 리드머 등지에서 다중이질 하면서 다른 래퍼 욕하고 비밀친구 드립까지 쳐서 재기를 하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다음 앨범 기대 안 하시는 게 나을 거예요
본인이 말만 안 했다 뿐이지 커리어 접혔음
착한아이 증후군
멋진 앨범 안내고 제발 꺼지길 바람 나는
심바한테 아직도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놀라운일 두번 겪으셨으니
로또 사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심바 팬이었어요. 뭐 소비 대상, 디스리스펙 대상이 되는 건 당연한 것 같구요. 그냥 좋아했던 그 아티스트의 추악한 이면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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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진실이고 거짓인 거죠??
지예아
어쩌자는 거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디씨, 펨코, 엘이, 리드머 등지에서 다중이질 하면서 다른 래퍼 욕하고 비밀친구 드립까지 쳐서 재기를 하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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