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hall5일반인들한테는 힙합은 그냥 허세부리고 양아치같은 문화인거임
쇼미로 돈을 많이 벌고, 도끼 콰이엇이 스웩부릴때부터 안좋게 보던 사람들이 많았고
그렇게 안좋게 보고 있던 시선과 생각들이 도끼 탈세, 래퍼들의 병역문제 마약문제 폭력문제 sns 이상한짓 할때 마다
"거봐 얘네들 ㅄ ㅆ레기야" 라고 하는것처럼
맨스티어가 딱 이부류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킨거임
요즘 랩 진입 장벽이 낮아져서 누구나 랩 어느정도 할수 있음
풍자? 가능
래퍼 행보? 당연히 가능
근데 문화에 대한 존중은 진심 없어보임, 이점이 임키와 다른점
모든게 암묵적으로 지켜야할 선이라는게 있는데
이 문화 이씬을 ㅈ으로 보면서 이익을 챙기는 모습이 제일 구림
만약 진짜 디스 상황이 벌어진다면
대중 (평소 힙합/랩 찾아 안듣지만 쇼미만 보고 걷멋만 있는 음악으로 인지) vs 리스너 힙합팬이 될듯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BBBBBora
이pac
모여봐요몽환의숲
덴세츠
오오올
Alonso2000
임키도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음
그래도 임키는 타이밍 좋게 잘 마무리했음
ㅇㅈ 사실 랩을 풍자 요소로 쓰는 사람들이 가지는 스탠스는 거의 비슷하다고 보임. 근데 그걸 어느 정도로 쓰냐 또 어디에서 시마이 하냐 정도의 차이인데 임키는 적당할때 끝냈고 멘스티어는 지금 그걸로 존나 뜨고 있으니 적당할때 끝내기는 요원해보이고 한동안은 더 강도 높게 가져갈 듯
저는 그게 지키는 선이라고 봐요
임키는 살짝 긁고 너무 기분 나쁘지 않은 선에서 치고 빠진 케이스
근데 맨스티어 어느 정도껏해야지
까놓고 말해서 임키는 맨스티어보다 랩 실력이 떨어져서 거기서 멈춘 거에 가깝다고 봅니다 맨스티어도 스킬만 보면 특출난 편은 당연히 전혀 아니지만 임키와의 수준 차이는 확실히 보이죠
저 개인적으로는 실력 스킬보다는 뱉는 태도를 더보는 타입이라
랩잘하는 조원우보다 멧돼지가 더 멋있는것 처럼
저는 그래도 임키 쇼미 1차에서 진심을 봤음
전자가 후자보다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게 좀 빡침
힙합의 대중화는 없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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