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 의 FRNK 만남

어제 여자친구랑 데이트를 하다가 베스킨라비스에 가게되었음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빈자리가 없나하고 밖에서 창문으로 빈자리를 물색중이었음.

근데 너무 익숙한 얼굴이 딱 있는 것이었음

바로 xxx의 프랭크님이었음

여자친구분하고 어머니하고 같이 계셨던거 같음

그래서 너무 떨리는 마음으로 베스킨라빈스에 들어가서 싸인이라도 받을 각을 열심히 재고있었음

그런데 세분이서 너무 오붓한 시간보내시는거 같아서 싸인을 부탁드리면 혹시나 실례가 될까봐 세분이 나가는 타이밍에 물어보자 하고 기다렸음. 마침 세분이 딱 일어나셔서 정말 떨리는 목소리로...혹시...프랭크님...? 그랬더니 더 당황하신듯한 목소리로 ...어...어떻게 아셨죠..? 그래섴ㅋㅌㅋㅌ 얼굴보고 딱 알아봤어요! 했더니 아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하셨음...그러고는 싸인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해주셨음 ㅋㅋ 그리고 프랭크님의 어머니 처럼 보이는 분이 그 모습을 막 사진으로 남기려고 하심 ㅎㅎ 그랐더니 부끄러운듯 어머니에게 막 하지말라고 하심 ㅎㅎ 귀여우심 ㅋㅅㅋ 그리고 사진도 부탁드렸더니 같이 사진도 찍어주심 ㅎㅎㅎ 투어놀러오라고 했음. 가야겠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