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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ubsound
‘Kanye Loves Kanye’ 벽화 지워지다
HiphopDX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에 있는 ‘Kanye Loves Kanye’ 벽화를 그린 그래피티 아티스트 Scott Marsh가 지난 10일 익명의 구매자에게 ‘Kanye Loves Kanye’ 액자 본을 팔았다고 합니다.
이전에 Scott Marsh는 Kanye West 측에 이 벽화를 지우는 대가로 십만 달러(한화 약 1억1500만 원)와 Yeezy Boost 평생 공급권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 제안은 본인을 Kanye West의 매니지먼트 팀이라 소개한 사람이 그 벽화를 지우는 대가로 꽤 큰 금액을 부른 후였습니다.
현재 이 벽화는 지워져서 더는 볼 수가 없게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Kanye West가 마지못해 돈을 주고 벽화를 지우도록 한게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지난 10일, Scott Marsh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벽화를 지우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Scott Marsh 인스타그램
#lordgladstone 에서 비싼 술 마시고 있을 거니까 날 찾는다면 그리로 와
#굉장했던한달#kanyeloveskanye#kanye#kanyewest#팔림#scottmarsh@1xrun
Scott Marsh 인스타그램
좋은 시간이었다 yee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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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없던 걸로 만드는 게 아니라 '내가 이겼음 ㅇㅇ'이잖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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