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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 Lanez, 'XXL Freshman' 거절하다?

title: [회원구입불가]soulitude2016.04.16 23:58추천수 7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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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 Lanez, 'XXL Freshman' 거절하다?

매해 XXL에서 선정하는 'Freshman Class'는 그해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이 한층 더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한데요.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XXL의 특집호 커버를 함께 장식하고, 인터뷰와 사이퍼 등을 통해 이름을 더욱 알릴 기회를 갖게 됩니다.

지금은 큰 활약을 하고 있는 Kendrick Lamar, Ty Dolla $ign, Fetty Wap, Rich Homie Quan, Chance The Rapper, Travi$ Scott 등이 이 리스트를 거쳐갔는데요.

그렇다고 'Freshman Class' 선정이 모든 아티스트들에게 반가운 소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HiphopDX에 따르면, 최근 "Say It" 등의 싱글로 주목을 받고 있는 Tory Lanez가 XXL의 '2016 Freshman Class'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은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10번째 자리를 위한 경쟁 리스트에도 올라 있었습니다.

Tory Lanez의 트위터

XXL 커버는 패스했어. 혼동 없길.


과거에도 Nicki Minaj와 Drake가 XXL의 '2010 Freshman Class' 선정을 거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Nicki Minaj 왈,

실례지만, 우린 벌써 신입반(Freshman Class)은 졸업한 것 같거든. 이렇게 되기 전에 우리를 실었어야지, XXL이 놓친 것 같아. 대가를 치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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