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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Cent, 또 한 번 고소당하다

title: [회원구입불가]synMAX2015.09.11 13:49추천수 3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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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Cent, 또 한 번 고소당하다

TMZ를 인용한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파산 신청을 한 래퍼 50 Cent가 또 한 번 고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이번 고소는 본인이 쓰고 제안한 아이디어를 50 Cent가 드라마 <Power>에서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생각하는 Larry Johnson이라는 작가에게서 들어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Larry Johnson은 본인이 쓰고 G-Unit Books에 제시했던 각본 ‘Tribulation of a Ghetto Kid’와 <Power>에 유사한 점이 너무 많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TMZ 기사 원본 중 일부입니다.

TMZ 기사

Larry Johnson은 본인이 ‘Tribulation of a Ghetto Kid’라는 각본을 쓰고, 2005년에 50 Cent가 운영하는 G-Unit Books에서 일하는 Nikki Turner에게 보냈었다고 합니다. 그는 책이 결국 다른 출판사를 통해 출판됐지만, Nikki가 각본을 50 Cent에게 보여줬다고 믿고 있습니다. Larry Johnson은 끔찍하게도 50 Cent가 제작하고, Starz를 통해 2014년에 처음 방영된 드라마 <Power>에서 깨끗한 삶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마약상에 관한 이야기를 봤다고 합니다. 그는 현재 그 드라마가 본인의 각본을 완전히 베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가 쓴 책의 주인공이 수염을 길렀다고 하는데… 그게 <Power>의 인물 Ghost와 똑같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심지어 본인이 Ghost라는 예명을 직접 쓰고 있다고도 얘기했습니다.


현재 Larry Johnson은 2억 달러 (한화 약 2,400억 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50 Cent는 올해 초에도 <Power>의 아이디어를 훔쳤다는 명목으로 고소를 당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작가 Curtis Scoon은 50 Cent가 본인이 쓴 각본 ‘Dangerous’에서 아이디어를 따왔다고 주장했었습니다. Curtis Scoon왈,

내 경험과 내가 트위터에 다른 작가들과 공유하려고 올리는 것들은 모두가 같이 성공하자는 의미야. 모두 이 정도 수준의 컨텐츠를 원하지. 그리고 50 Cent 같은 사람들은 그걸 훔치고, 베끼거나 단지 생존 수단으로 악용하려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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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9.11 13:56
    그만행
  • 9.11 14:59
    2,400억? ㄷㄷ
  • 9.11 16:40
    50이가 한번 휘청거리니깐 계속 이러는구나
  • 9.11 16:52
    이러다가 진짜 50cent만 남겠네
  • 9.11 20:28
    50는 인생이 지루할 틈이 없네 하루가 멀다하고 일이 터지냐
  • 야 아프리카 bj 하자
  • 9.13 05:32
    @IfYoReadingThisItsTooLate
    별풍선50개씩받겠다
  • 9.12 00:56
    연타 들어오네...
  • 9.12 08:35
    재밋게사에
  • 9.12 09:49
    얜 진짜 고소페티쉬 있나
  • 9.12 17:29
    병신임
  • 9.13 10:10
    이런 고소는 고소라고 하기도 뭐 한게 얼마전에 EMPIRE도 누가 자기 스토리 표절이라고 고소했다던데 이딴 고소는 성공하는 영화나 드라마들에 항상 따라다녀요. 해리포터도 표절이라던 미친 인간 있었고 에미넴이 자신의 환생이라던 미친 인간도 있었는데 이걸 보고 휘청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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