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Mustard, "Britney Spears랑 작업했어"

DJ Mustard, "Britney Spears랑 작업했어"

DJ Mustard는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하여 힙합 씬에서 성공한 프로듀서로 거듭났는데요. 그런 그가 이제는 팝으로의 진출을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Rap-Up에 따르면, 얼마 전 DJ Mustard가 ThisIsMax와의 인터뷰를 통해 팝의 여왕 Britney Spears와 함께 작업했음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DJ Mustard 왈,

Britney Spears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작업했어. 기존에 그녀가 선보이던 곡보다 더 강력한 곡을 준비했지. 마치 영화 같은 멋진 곡이 나올 거야. 다 말해주진 못하지만, 진짜 멋진 곡이야."

DJ Mustard는 YG, Tyga, Big Sean 등과 함께 작업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는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와 작업을 함으로써 음악의 폭을 넓히고 자신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나도 레전드 가수들의 팬이야. Britney Spears도 그중 한 명이고. 난 (힙합이라는) 틀에 박혀있고 싶지 않아. 그저 래칫(Ratchet) 프로듀서로 남고 싶지 않다고. 난 모든 장르를 할 줄 아는 프로듀서가 되고 싶어."

곡을 언제 만나볼 수 있냐는 질문에는 ‘곧 나올 것’이라며 정확한 발매일은 밝히지 않았는데요. 한편, DJ Mustard는 최근에 YG, Tinashe, Ty Dolla $ign과도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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