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phis Bleek, 결혼하다
래퍼 Memphis Bleek은 1999년 첫 앨범 [Coming of Age]를 발표한 이래 네 장의 앨범을 내놓은 베테랑 음악인인데요. 그러나 힙합 팬들에게는 JAY Z의 오래된 심복이자 친구로 더 친숙할 듯합니다. HiphopDX에 따르면, Memphis Bleek은 최근 애인과 결혼식을 올렸다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결혼식의 주인공인 Memphis Bleek보다 이날 하객으로 참석했다는 JAY Z & Beyonce 커플이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그 밖에도 훵크 그룹 The O'Jays의 리드 보컬로 유명한 Adam Levert가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지난 4월 Memphis Bleek은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JAY Z와의 오랜 인연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요. Roc-A-Fella Records의 초창기 멤버이기도 했던 그는 그러나 JAY Z와의 우정이 그 훨씬 전부터 시작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 Memphis Bleek 왈,
나와 JAY Z의 사이는 말이지, 원래 음악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어.Roc-A-Fella와도 전혀 관계가 없고, Def Jam이나 Roc Nation과는 더더욱 관계가 없는 이야기지. (중략) 라디오, 비디오, 이 사업판 전체와 아무 상관 없는 일이야. 우리가 약을 팔던 시절부터 시작한 사이라는 거지. 혹은 엄마 심부름으로 버터 따위를 빌리던 시절부터 말이야. 앞으로의 우리 사이도 이와 같을 거야. 우린 더 이상 작업할 필요가 없지만, 계속 일을 하면서 사는 것처럼 말이야. 무슨 말인지 알아? 나와 JAY Z는 서로 말하고 싶을 때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사이야. 그게 우리가 작업하는 방식이지."
때론 친구로, 때론 동료로 함께 해온 Memphis Bleek과 JAY Z의 찰떡 궁합은 음악에서도 여러번 빛을 발했는데요. [Reasonable Doubt] 앨범에 수록된 "Coming Of Age"가 대표적 예입니다.
*결혼식장의 Memphis Bl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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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릭형 Like that 은 명곡이였죠 특히 클럽에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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