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 Wayne, Crips 갱단의 멤버와 마주하다
LA지역에서 Bloods 갱단과 Crips 갱단은 서로 라이벌 집단으로 유명한데요. Lil Wayne은 Bloods 갱단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HiphopDX에 따르면, Lil Wayne이 이번 주 LA의 한 클럽을 나올 때 Crips 갱단의 멤버로 추정되는 남자와 마주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Lil Wayne이 가수 Christina Millian과 함께 차로 돌아갈 때, 파란 모자를 쓴 한 남자가 Lil Wayne에게 다가가는 장면이 포착된 것인데요. 이 남자는 Lil Wayne에게 이 구역에선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Wayne, 이봐, 난 Big Magic인데, 인사 좀 해봐. 너 여기는 허락받고 오는 편이 좋을걸. 정말이야. ...Crip가 최고야, Suge 엿 먹어. 이 새끼 아무 말 못 하네. Birdman이든 누구든 아무나 불러봐.”
비록 Lil Wayne과 Bloods 갱단의 정확한 관계는 불분명하지만, 그동안 Lil Wayne은 Bloods 갱단과의 관계를 미묘하게 언급해 왔다고 합니다.
한편 지난 2008년, Crips 갱단의 멤버로 알려진 40 Glocc는 Hip Hop Weekly와의 인터뷰에서 Lil Wayne과 Birdman을 비난한 바 있습니다. 40 Glocc 왈,
그 친구들은 Bloods처럼 행동하고 Crips를 디스해. 이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정말 뻔뻔하다니까.”
*공개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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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썸
아무래도 잃을게 많은 쪽은 릴웨인일테니 몸 사려야겠죠
몸조심하라구
강제은퇴하고 싶지 않으면 말야
단지 그뿐이지
헛소리여 ㅋㅋㅋㅋㅋ차문도 닫혀있고 시동 걸어서 지나가는데
혼자 '앁 이새끼 암말 못하네 ' 왈왈
"난 큰 마술인데, 인사 좀 해봐. 너 여기는 허락받고 오는 편이 좋을걸. 정말이야. ...Crip가 최고야, Suge 엿 먹어. 이 새끼 아무 말 못 하네. "
예전에 후드 출신 지인한테 들었는데
그 친구하고 어릴때 같이 놀던 애가 bloods였는데
걔는 뭣도 모르고 걔네들 식구들하고도 잘 해 주고 우호적으로 대해줬는데
어느날 crips 애들이 차 타고 들이닥쳐서 가족이 다 피살된 적이 있음.
자꾸 갱스터 갱스터 나발 좀 불지 말자. 하나도 안 멋있다.
갱이 괜히 갱이 아니네요..ㄷㄷ::
또 다른 이야기 없나요??? 으시시하면서 재밋네요 ㅋㅋ..
옛날에 전면전하던 시절 얘기죠. 한 10년전 얘깁니다.
굉장히 두 조직간에 사이가 안 좋던 시절 이야기고,
지금은 그렇게까진 하지 않지 싶은데요.
조폭 깡패들이 어디든 좋은 애들은 아니잖아요.
뭐 저도 전해 들은 얘기고, 그 집안 가정사 얘기가 나오다 들은 거라
저한텐 나름 충격이었고 걔한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해 주고 그랬었어요.
그 피해자인 지인은 상당히 좋은 친군데,
참 어디든 선한 애들이 자칫 하다 봉변 당하더라고요.
그뒤로 갱스터 힙합 듣는 데는 좀 거부감이 있어요.
아 그냥 막연히 멋있다고 생각하면 안 되겠구나
물론 미국 흑인 특유의 문화고 하지만, 저로선 좀 받아들이기 어렵더라고요.
그치만 요즘 외국이나 한국이나 랩하시는 분들이 갱스터랩이다,갱스터다 뭐 이런거 보면 살짝 거부감이 잇는 건 저도 동감해요 ~
여튼 재밋네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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