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곡'이 더 많은 앨범의 손을 들어줬다.
프랭크 오션(Frank Ocean)의 디스코그래피를 채운 두 정규 앨범 [Channel Orange], 그리고 [Blonde]는 당대의 알앤비 씬에 파동을 일으켰던 의심의 여지 없는 명반이라 평가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두 앨범 중 어떤 앨범이 더 낫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개인의 취향이 철저히 반영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프랭크 오션의 어머니는 과연 [Channel Orange]와 [Blonde] 중 어떤 앨범을 선택했을까?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프랭크 오션의 친모인 카토냐 브룩스 라일리(Katonya Breaux Riley)는 이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제공했다.
물론 둘 다 너무 좋았지만, 둘 다 미쳤지만. 아마도 난 [Blonde]를 고를 것 같아. 내가 "Pink + White"를 엄청 좋아하거든. 거기 비욘세도 참여했잖아. 그리고 "Nights"도 사랑해 진짜. 또, 어, "White Ferrari"? 그것도.”
한편, 프랭크 오션은 지난 4월 신곡 "Dear April"과 "Cayendo"의 어쿠스틱 버전을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던 바 있다. [Blonde] 이후로도 4년이 지난 지금이기에 많은 이들이 그의 새 앨범을 기대하는 중이지만, 프랭크 오션은 아직 새 앨범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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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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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예쁘신 어머니.. 아들 혼 좀 내주세요... 앨범 좀 내라고 ㅠㅠ
블론드라니 프잘알이네~ 아 오션 엄마지;;
이 다음 앨범이 어머님 최애집으로 갱신되길...
어머님 아드님한테 저한테 보낼 싱글 바이닐좀 빨리 보내라고 전해주세요
우리엄마도 미쳤다는 표현안쓰는데 역시..
오션쟝 러블리함이 어머니한테서 왔구나
엄청 스윗해 보이시네
와 어머님 되게 기품있으시다
장모님 아들 앨범언제나오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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