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시 제이(Juicy J)는 얼마 전 자신의 소속 레이블인 콜롬비아 레코즈를 향해 "Fuk Columbia Records"라는 디스 트랙을 냈다. 또한, 트위터를 통해서는 '나는 @ColumbiaRecords에 20년이 넘는 세월을 바쳤는데 걔네는 나를 떠밀어 내는 듯이 대해. @ColumbiaRecords X 까고 내 앨범 전부 유출시켜 버릴 거니까 지켜봐.'라고 말하기까지 하며 소속사와의 갈등이 극에 달했음을 표현했다.
If I waited on Columbia then I’d be out here broke
콜롬비아 믿고 기다렸으면 아마 쫄딱 망했겠지
I sold albums, sold out tours, but I never sold my soul
앨범 팔고 투어도 팔아제꼈지만 내 소울만큼은 팔지 않았어
N—a do all this f—in’ grindin’, hustling’ 24/7
새꺄 X발 항상 일 좀 해봐 허쓸 좀 해봐
Soon as my sh– start bubblin’ up, they want all the credit
내가 또 흥하면, 지들이 이익은 다 챙기려 하겠지
-"Fuk Columbia Records" 가사 중 일부
쌓인 감정을 격하게 뱉어낸 쥬시 제이. 하지만 X까도 잠시, 그는 곧이어 소속사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모든 게 괜찮다는 글을 올렸다. 앨범을 셀프로 공개한다는 협박이 통했던 것일까? 금새 온도차가 확연해진 그의 태도에 과연 어떤 말들이 오고 갔는지, 분노의 쥬시 제이를 달랜 건 어떤 제안이었는지 많은 추측들이 오가고 있을 뿐이다.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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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끽이 본받아라
ㅋㅋㅋㄱㅋㅋㅋ ㄹㅈㄷ
입금된듯
우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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