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에게 언제나 난감한 문제일 수밖에 없는 작업물 유출.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앨범의 전체가 유출되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이로 인해 울며 겨자 먹기로 공식 발매 일정 자체를 앞당기는 경우 역시 흔하다. 굿뮤직(G.O.O.D. Music)의 보스 푸샤 티(Pusha T)는 이러한 경우를 영원히 방지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본인의 음악을 유출하는 이들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King Push @PUSHA_T곡 유출하는 짓거리들 귀엽다 진짜...^^; 나는 이런 유출에 대해 그래도 덜 민감한 편이지만, 한 가지 말하고 넘어간다. 음원 유출하는 놈들 중 한 명만 찾아내면, 과연 그 사람이 어떻게 될까? 내가 똑똑히 보여줄게... 그땐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거야. 칸예도 안돼. 돌아가. 나랑 장난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유출해 ^^
King Push @PUSHA_T내 곡 유출하면 네 안구 적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진짜 광기'가 드러나는 듯한 푸샤 티의 트윗에, 현재 일반 팬들 사이에서는 두려움에 벌벌 떠는 이들도 존재한다. 한편, 푸샤 티는 얼마 전 HBO의 드라마 시리즈 <Succession>의 테마곡 "Puppets (Succession Remix)”를 발표했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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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사장도 조커 봤구만
본때를 보여줘 형
안구 적출 ㅋㅋㅋㅋㅋㅋ ㄷㄷ
얼마나 빡치겟냐 자기가 돈투자해서 만든곡들 공짜로 유출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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