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반 년 전, 괴한의 총격에 맞아 세상을 떠나고 만 닙시 허슬(Nipsey Hussle). 그의 숭고한 정신은 동료 힙합 아티스트들에 의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스눕 독(Snoop Dogg), 게임(The Game), 리한나(Rihanna), 챈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그의 죽음을 애도했던 바 있다.
그러나 그만큼 닙시 허슬의 사망 후 뒤늦게 관심을 가진 이들도 존재한다. 이를 넘어 '위선'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닙시 허슬이 죽고 나서야 입이 마르게 그의 이야기를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 뻔한 바. 닙시 허슬의 가장 친한 동료 중 하나였던 YG가 직접 '닙시 허슬을 향한 가짜 사랑'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나 이 말 꼭 해야겠어. 나 그게 너무 싫어. 당시에는 ㅈ도 관심 없던 사람들이, 이제서야 튀어나와서 닙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들. 정말 닙시를 위한 사람이었다면, 닙시가 살아있었을 때에도 함께했어야지. 뭔 말인지 알어?”
이 xㅂ- 이 x발 가짜 놈들. 이제서야 한따까리 하겠다는 거지. 나는 (닙시와 함께한) 모든 순간, 모든 기억이 있어서 너무 기뻐. 우리가 진짜로 소통했던 나날들이 있어서 기뻐. 닙시에게 항상 넌 뭔가 다르다고 말했지.”
YG의 해당 발언에 대해, 대부분의 해외 네티즌은 "슬슬 누군가는 해야 했던 발언이다"라며 동의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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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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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
나도 맥밀러 사후에야 노래 들으려고 했던사람이지만
유튜브 댓글에 왜 이제서야 이런 노래를 알았을까 ㅇㅈㄹ하면서 감성팔이 하는거 보고 더이상 못듣게 돼버림
https://youtu.be/PJcSvbT3YCo
이형처럼 솔직해지란말이다
크으으
뭐라고말한거에요? fake love 어쩌고는 들리는데..
닙시가 누군지 몰라서 fake love는 못보여주겠고 닙시 가족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길 대충 이런 내용같네요
아씨..닙씨..ㅠㅠ
닙시 앨범 돔케네디땜에 몇개들어봤었는데 노래 중에 기억나는게없음
솔직히 엑스는 모르겠고 핍은 이런느낌 많이 느낌
와쥐는 저런말해도됨 ㄹㅇ ㅋㅋ
미국 친구가 와쥐는 실제 말투도 저렇다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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