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ac의 어머니, 69세로 세상 떠나다
New York Daily News 발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2Pac의 어머니 Afeni Shakur가 69세의 나이로 아들 곁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California의 Sausalito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었다고 하는데요. 곧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지 시각 22:30분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Afeni Shakur는 2Pac의 유명곡 "Dear Mama"로도 리스너들에게 친숙한 존재인데요. 실제로 흑표당 소속으로 활동을 하는 등 2Pac의 사상에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feni Shakur는 1996년 2Pac의 사망 이후, Georgia주 Stone Mountain에 'Tupac Amaru Shakur Center for the Arts'를 설립한 바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Eminem이 직접 2Pac의 어머니인 Afeni Shakur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기도 했었습니다.
* 관련기사
관련 콘텐츠
- 국외 뉴스 투팍의 26년 전 자필 시, 1억여 원에 판... *4
- 국외 뉴스 투팍이 사망 당시 탑승했던 차량, 경매... *21
- 국외 뉴스 투팍의 또다른 유산, 이번 주 토요일에 ... *8
하늘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