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ac 전기 영화, 촬영 완료
2Pac의 삶을 다룬 전기 영화 <All Eyez On Me>의 촬영이 이번 주 초에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2Pac은 1996년 9월 7일, Mike Tyson과 Bruce Seldon의 복싱 경기를 관람하고 돌아가다가 총격을 당했고, 이후 내부 출혈로 13일에 사망했는데요. 2DopeBoyz 발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마지막 촬영은 2Pac이 Las Vegas에서 총을 맞는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제작자 LT Hutton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트장의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공유된 영상 중에는 극중 2Pac의 역할을 맡은 배우 Demetrius Shipp Jr.가 총격 장면 촬영을 위한 자동차를 타고 가는 장면도 있습니다.
지난 4월 12일에는 감독 Benny Boom과 주연 Demetrius Shipp Jr.를 비롯해 제작 팀과 출연진들이 Las Vegas에서 열린 행사에서 트리뷰트를 받기도 했는데요. 영화의 다른 장면들은 Georgia 주에서 촬영됐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영화 <All Eyez On Me>의 개봉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2Pac의 20주기를 맞는 올해 9월에 맞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인스타그램으로 공개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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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똑같이 생겼네
팔콘형을 투팍으로 쓰지 ㅠㅠ
인터넷에서 본 영화 촬영 사진들은 배우가 투팍이랑 그냥 비슷하게 생긴 정도라서 '좀 더 닮으면 좋겠는데 아쉽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저 영상은 처음에 정말 투팍 영상인 줄 알았어요 예전 영상 ㅇ.ㅇ 정말 똑같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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