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ap] The 10 Most Shocking Diss Tracks of All Time

 

The 10 Most Shocking Diss Tracks of All Time

  

 

Trey Songz - Death of Kellz (D.O.K.) (2009)  →  "R. Kelly" Diss

 

디스: 사실 R. Kelly의 1993년작 [12 Play]까지만의 커리어와 Trey Songz를 비교하면 Trey가 이길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R. Kelly의 오토튠 악용을 정당화시켜주진 않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R&B 팬들은 R. Kelly를 지적하여, 원래 스타일대로(오토튠 등이 아닌) 소울풀한 [Love Letter] 앨범을 나오게 해준 Trey Songz에게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하이라이트: “그 오토튠을 걸어, The-Dream이 되고 싶어하는 너의 모습이 우스꽝스러워”

 

 

 

 

Prince - Hello (1985)  →  "USA For Africa" Diss

 

디스: Prince의 반응은 디스라기 보단 뻔뻔한 변명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세계적인 인지도 때문에 언론은 그것을 곱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Quincy Jones의 굶주림을 이겨내자는 메세지의 'We are the World'의 참여를 거절한 것은 좋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Prince는 자선은 집에서 시작된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이라이트: “그들은 굶주린 어린이들을 위해, 그래서 그 곡은 당당하지 / 하지만 굶주림은 이곳에도 있어”

 

 

 

 

 

Lil Wayne - It's Good (2011)  →  "Jay-Z" Diss

 

디스: Lil Wayne이 자신을 키워준 Birdman을 대신하는 것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스를 할 때 Jay-Z의 아내인 Beyonce를 끌어들이는 것은 전혀 멋지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하이라이트: “'베이비'의 돈에 대해 얘기하는거야? 난 너의 '베이비'의 돈을 가졌어 / 니 여잘 납치해서, '니가 니 여잘 사랑하는 만큼' 돈을 받아내”

 

 

 

Lil Kim - Black Friday (2010)  →  "Nick Minaj" Diss

 

디스: 확실히 Lil Kim은 리스너들에게 자신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과격한 Nicki Minaj 디스는 조금 옹졸해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이라이트: “너의 팀 전체에 엿을 먹여, 내게 보이는 건 괴짜들이야 / 너는 얼간이야(airhead)…허수아비처럼”

 

 

 

 

 

KRS-One - Ova Here (2002)  →   "Nelly" Diss

 

디스: 솔직히 KRS-One는 (다른 이들의) 많은 커리어들을 끝내버렸었습니다. Juice Crew 전체와 Boogie Down Productions의 리더를 상대하던 그는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어떤 팬도 그가 했던 Nelly 디스를 좋게 보진 않았습니다.

 

하이라이트: “힙합에게 차를 태워줘 / 그리고 6월 25일 나올 Nelly의 앨범을 사지마 / 그러면 그 (힙합의)배신자들에게 메세지를 전해줄 거야 / 방구석래퍼, 너의 밑천이 떨어졌어”

 

 

 

 

Nas - Ether (2001)  →  "Jay-Z" Diss 

 

디스: 아마 역대 최고로, 가장 충격적인 디스곡 중 하나인 'Ether'는 잠시 침체기에 있던 Nas의 커리어를 살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이 곡에서 사용된 ‘Stan’이라는 단어가 힙합계의 새로운 단어가 된 것처럼, 이 곡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요, 현재 Jay-Z와 Nas는 화해를 한 상태입니다.

 

하이라이트: “Beanie Siegel에 비하면 넌 쓰레기야 / 그리고 니 친구가 Un을 찌르고 네가 책임을 뒤집어 쓰게 했지 / 이 x야, 넌 Jaz로 시작해서 Kane, Irv, Big에게 빈대 붙었어 / 그리고, Eminem이 너의 노래에서 너를 발라버렸더라”

 

 

 

 

Game - Uncle Otis (2011)  →  "Jay-Z" Diss

 

디스: Jay-Z를 겨냥한 Game의 디스는, 듣는 사람에게 우울증약이 좋은 것이라는 것 이상의 인상을 주진 못했습니다.

 

하이라이트: "Otis(Jay-Z)라는 새끼 대가리에 한 방 쳐먹인다 / 새끼들 자기들이 제일 냉혈하다고 생각하는데, 새끼야 넌 그냥 제일 늙은 것뿐야”

 

 

 

 

 

Fabolous - Lord Knows (2012)  →  "Ray J" Diss

 

디스: Kim Kardashian과 스캔들이 난 Ray J와 Fabolous가 라스베가스에서 주먹다짐을 했다는 것과, Fabolous가 그의 주특기인 펀치라인을 Ray J에게 낭비하는 것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우스꽝스러운 것일까요?

 

하이라이트: “Ray J 따위가 너무 민감하게 만들었지 / 늑대가 할머니 변장을 한 것처럼”

 

 

 

 

 

Eminem - The Warning (2009)  →  "Mariah Carey" Diss

디스: Eminem은 마이크를 잡았던 모든 엠씨 중에서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도 약한 상대들을 디스하면서 커리어를 쌓아갔었지요. N’Sync, Bachstreet Boys, Insand Clown Posse, Christina Aguilera, 그리고 Mariah Carey(와 별로 위협적이 않은 남편 Nick Cannon)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디스를 하기에는 16마디가 별로 위협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상대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모두 Eminem을 사랑하지만, 이 디스는 별로였다고 생각되네요.

 

하이라이트: “나는 너와 어떤 창녀를 두고 싸울 거야 / 그것이 그녀와 6개월 만에 끝나게 했지/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다리를 한 번 밖에 벌리지 않았어.”

 

 

 

 

 

Common - I See The Bitch In Yoo (1996)  →  "Ice Cube" Diss

 

디스: 힙합계에 막 입문한 리스너들에게는 최근 Common이 Drake에게 했던 독기 서린 디스를 듣고 놀랐겠지만, 많은 올드 리스너들은 이미 Common이 디스전에 강한 래퍼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N.W.A 출신의 Ice Cube에게 물어보면 확실한 답이 나올 것입니다. 그는 'I Used to Love H.E.R.'와 관련되어 디스를 걸었다가 혼쭐이 났었습니다.

 

하이라이트: “이런 젠장, 내가 이스트코스트 전체를 디스한 것처럼 보여?/너는 너의 첫 앨범 이후로 괜찮은 게 없잖아(그런데 왜 시비야)?"

 

 

출처 | Vibe
번역 | horo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