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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선곡 (11월 4주차): 메건 더 스탤리언, 세인트 존, 칼리 우치스, 블랙 등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0.11.23 23:19추천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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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음악은 많아졌고, 기억에 남는 음악은 적어졌다. 앨범은 더욱 챙겨 듣기 어려울뿐더러, 싱글 하나조차 신경 쓰지 않으면 챙겨 듣기 힘들다. 그런 당신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힙합엘이가 매주 새로 발표된 힙합, 알앤비 곡을 10곡씩 추천한다. 11월 4주 차의 힙합/알앤비 트랙 선곡이다 (전체 트랙 유튜브 재생목록은 여기를 눌러서 감상할 수 있다).




[HIPHOP]



https://youtu.be/8wiTCL_gE_w 


Megan Thee Stallion - Freaky Girls (feat. SZA)

“메건 더 스탤리언의 트렌디한 랩, SZA의 캐치한 훅과 함께 흐르는 옛 것의 매력을 지닌 신스.




https://youtu.be/uKhy1Y69BT4 


DaBaby - Gucci Peacoat

“미니멀한 비트 위에서 쏟아내는, 다베이비의 세상을 떠난 친형을 향한 슬픔.






https://youtu.be/QHwDDHDQjJA


SAINt JHN - Monica Lewinsky, Election Year (feat. DaBaby & A Boogie wit da Hoodie)

“앞으로 더욱더 많은 이가 주목하게 될 '준비된 훅잡이' 세인트 존.”




https://youtu.be/BMmUkrUehrM 


iann dior - Holding On

“실험적인 사운드와 새로운 무언가를 기대하지 않는다면, 이안 디올은 뻔한 맛에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




https://youtu.be/cAu0my1dV_k 


IDK - 2 Cents

“웅장한 현악기 샘플 위에 흐르는 IDK의 탄탄한 랩. 과감한 샘플 운용을 마다하지 않는 IDK의 싱글들에 실망을 했던 적이 없다.




https://youtu.be/DGoqaJtkMqE 


Sheck Wes - DRAFT 2020

“NBA 신인 드래프트 진입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낸 래퍼 셱 웨스. 지목을 당하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이 서사가 이 신곡의 감흥을 배가시켰다.




https://youtu.be/E0gmyePNri4


Meek Mill - Pain Away (feat. Lil Durk)

“수면 위로 올라온 싱잉 랩 권위자 릴 더크와 함께한 믹 밀의 보기 드문 싱잉 랩.”




https://youtu.be/n99LyREgulw 


Future & Lil Uzi Vert - Baby Sasuke

“퓨처와 릴 우지 버트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2020년을 최고의 해로 기억할 것이다.







https://youtu.be/Ar4A7jPczR8 


Lil Gnar - HEY! (feat. Lil Keed & Internet Money)

“묵직한 싱잉 랩 한 명과 하늘하늘한 싱잉 랩 한 명, 그리고 내달리는 트랩 비트. 성공 공식 그대로인 만큼 의심의 여지가 없다.”




https://youtu.be/wI0pNY2w2hM 


Jazz Cartier - Basement

“조금 믹싱이 덜 된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노래를 잘 부르는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이런 생각을 하며 듣다 보니 벌써 열 번을 넘겼다.




[R&B]




https://youtu.be/ZdXRkvrRIUg


Rayowa - Searchin'

레트로의 가면을 쓴 낯선 밴드에게서 느껴지는 찐의 향기. 자칫하면 비지스가 만든 음악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https://youtu.be/UMkPe5Sov8M



McClenney - Give me time

대체 누가 이런 사운드를 싫어할 수 있을까? 칠 땐 치고, 빠질 땐 빠지는 법을 알고 있는 영리한 음악.




https://youtu.be/YbcqejHzUN4



CVIRO & GXNXVS – Candy

포인트와 감각으로 똘똘 뭉친 새 시대의 훵크 넘버, 조금 과한 감도 있지만 그 맛도 나쁘지 않다.




https://youtu.be/CjfDgxiajMQ



Puma Blue - Opiate

조금 더 유연해지면서도 여전히 감각적인 멋을 잃지 않는 방법.




https://youtu.be/23lTONo_Rjo



Blxst - Got It All (feat. Dom Kennedy)

세련함 한 숟갈, 유연함 한 숟갈, 갱스터맛 한 숟갈 = 블래스트.




https://youtu.be/EFY36_eRSvk



Tayla Parx - Justified (feat. Tank and the Bangas)

아름답다는 수식어는 이런 음악을 위해 만들어진 것. 오래 머금을수록 풍부해지는 사운드.




https://youtu.be/ToecMNPywVs



6LACK & Summer Walker - Ghetto Christmas (Home for the Holidays)

이렇게 차가운 캐롤 송은 오랜만이라서 반갑다. 러브 르네상스의 대표 아티스트가 부르는 메리 게토 크리스마스.




https://youtu.be/Bfgy3ei3qg4



Kali Uchis – fue mejor (feat. PartyNextDoor)

말이 필요 없다, 올해의 앨범 슬롯 한 자리가 비었으면 그 자리를 칼리 우치스의 새 앨범으로 채워 넣을 것.”




https://youtu.be/d5BnUhwl_6k



VanJess - Slow Down

이미 완벽히 갖춰진 듀오의 음악 세계에 멋을 첨가하면 엄청난 풍미가.




https://youtu.be/iitpG0qi7eQ



Radiant Children - I Need Love

기다림은 언제나 달콤한 결실을 가져다 준다. 후반부의 클라이맥스 부분을 반드시 감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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