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글도 못쓰고 존나 무식하더라고요 ; 그런 이미지 아니여서 놀랬음 ; 애초에 시커먼스는 이봉원이 방송 나와서 '지금은 하면 큰일날 개그'라고 ㅋㅋ 퍼포머 당사자가 문제있던 개그가 시대의 무지를 만나 잘넘어갔음을 인정하는데 하필 그걸 콕 찝어 예로드는 수준이 참.. 또 다른 예인 맹구 영구도 명백한 장애인 비하가 맞죠. 영구 맹구 시절 자페아들 별명이 대부분 영구 맹구였단거 생각하면 쉬울듯. 사실 영구 맹구 말고도 바보 분장에 바보 캐릭터에 대한 장애인 관련 단체의 항의는 계속 있어 왔습니다. 그 항의의 결과인지 그냥 단순 개그 트렌드의 변화인건지 몰라도 지금은 그렇게 노골적인 자폐아 흉내를 내는 캐릭터는 안보이죠.
햄 새밍턴이 한심하다고 저격글 쓰니까 황현희가 그럼 이거 이거도 비하고 차별이네? 라고 반박했는데 반박이랍시고 든 예가 시커먼스 그때야 80년대고 그런쪽으로 무지하고 그랬으니까 문제가 덜된거지 그리고 결국 폐지된 이유도 88올림픽 앞두고 흑인 비하 때문에 폐지된 코너구만 그걸 예랍시고
황현희가 이게 비하면 시커먼스도 비하냐고 반론함
그러자 댓글에 어떤 사람이 비하 맞다 그러니까
황현희 바로 게시글 삭제함
sns로 안하고 카톡으로 했으면
다른 사람들이 본인이 무식한줄
아무도 모를텐데
시커먼스 흑인비하 맞고 영구 맹구도 자폐아비하 맞는데
외국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눈 찟는 시늉하고 동양인을 흉내내어서 웃음을 주려고 한것이고 비하의 의도가 없었다고하면 눈 쳐돌아갈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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